운무속의 붕어섬 > 포토에세이

사진을 올리면서도 다시 아쉬운 마음 가득입니다
그러나 하루만 사는 하루 살이도 아니고
고장난 무릎은 살살 달래가며 다녀야 겠지예....ㅎ
많이 다닌 결과에 승복하면서 .....
날씨 엄청 쌀쌀 합니다~
겨울이 살짝 엿보고 가는 걸까예?
아직 오면 안 되는데예~
우리님들예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신 가을 되시길예~

하~ 멋진 운해와 운무가 장관입니다...^^...
제대로 만난 것 같고요!
여명 속에 펼쳐진 운해도 그림 같군요!
기온차가 심하더라도 아침 안개나 운해는 운이 따라야 만나는데,
이런 모습을 담었으니 멀리 출사를 해서 더욱 즐거움이 따라올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운해와 운무가 걸친 절경을 봅니다.ㅎ

밤하늘의 등대님 ~
그치예~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엄숙한 작품 이지예~
그날 그날 운세(?)에 따라 만나기도
못 만나기도 하는 자연의 작품 인것 같습니다 ㅎ
먼곳 간 보람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이제 한 군데씩 졸업 할때가 된것 같아예~
몸도 마음도 열정이 바닥 입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예~~~~

오...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이 아름다운 그림을 담고져 그 고생들을 하는가 봅니다...
속담처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도 실감케 하고요...
고생했지만 결과물이 좋으면 보람이 배가 될테죠...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풍경에 매료되었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허수님 ~
운해를 볼려고 멀다면 먼길을 몇번이나
도전 아닌 도전을예~ㅎ
높은데 오르지 못한 아쉬움은 접기로 했어예
욕심을 내려 놓으니 심신이 편한걸예~
카메라 고치시면 도전해 보시어요~
국사봉 오르는  붕어섬 전망대 계단이 되어 있어
쉬엄쉬엄 오를 만 해요~
옛살에는 그냥 맨 산을 등반 했었지예~
사람이 손을 댄곳중
그래도 칭찬 해 줄만한곳 입니다~
일교차 심할때는 물가에는
물안개나 운무가 있으니 어디든 좋을거여요~
멋진 가을 되시길예~~~

운무 짙은 국사정 압권이네요
저희들도 국사봉을 얼마나 올랐는지 모른답니다.
하지만  저희들만 가면 있던 운무도 사라저 포기 하였는지 모른답니다
요즘은 가지 않으니 까요.....

몸이 편찮으면 모든 것이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우가 천관산을 가자고 하여도 망서려 집니다
마음 같아선 요즘 천관산 은빛 억새를 마음 것 보고 싶은데...
살살 올라가 보면 어쩌나 싶지만 민폐가 되면 어쩌나 싶어 망서려 집니다
그낭 고니와 오리나 담지...
방장님의 심정 동병상련 인 것 같습니다

용소님~
국사봉 끝까지 못 올랐습니다
그때  욕심내어 볼껄 싶다가도
하산이 늦어니 일행들 기다리는게 늘 미안해서
전망대까지만 오르고 기다렸지예~
천관산 억새 담는데도 추억이 있지예
산은 모두 힘든 추억이 한가득 입니다 ㅎ
가을내내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고
대작 담으시길예~

그림 같은 안무속에 드리워진 출렁다리
물안개 피어 오르는 산야
다 예술작품입니다

무릎이 원숩니다  더 좋은 경관을 담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낭만적인 경관들 힐링 충족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찬 가을 이어가시길 빕니다!

계보몽님 ~
다행히 전망대가 지상부터 차례로
높이가 다른데에 있으니
본인 깜양에 맞는곳을 택하면 된답니다
옛날 처럼 제일 높은 전망대는
욕심을 버렸어예~
오르는것 보다 하산이 더 버거우니
일행들 기다리게 하는 민폐는
아니지예~
그래도 국사정에 멋지게
둘러쳐 주니 고마운 자연의
선물 이지예~
기운 가득 차리시는 가을 되시고예~
많이 웃으시는 날들 되시길예~~~~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雲霧속의 붕어섬",歡狀的인 作品을 즐感하고있네如..
"雲霧"와 "雲海"가,壯觀이구여!"國士亭"과,"출렁다리"도..
"金붕어"를 빼어닮은,"붕어섬"의 貌濕이 한幅의 그림같습니다..
"물가에`정아"作家님!"毒感",조심하시구..늘 健康하고,幸福하세要!^*^

안박사님 ~
잘 지내시지예 ~~~!!?
붕어섬자체가 우리에겐 자연의 선물 이지예~
운무가 가득 넘실거리면 최상의 그림이 되고예
운이 좋았습니다~
좋은 순간을 만나서 행복 했어예~
독감예방주사 맞으셨지예~!?
감기는 또 다르니 조심하시고예~
가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예~~
늘 고맙습니다 ~~~~

운무 가득한 붕어섬의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네요.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  멋집니다
고요하고,평화로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운무에 싸여 두둥실 떠있는 배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운무가 가득 낀 날 출렁다리를 건너면 조금 무섭게 느껴지겠는데요
한편으로는 더 스릴있고,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기도 하겠고요.
임실구절초와 붕어섬 나들이 사진들 저도 잘 구경했습니다.
즐겁고,행복한 여행 이셨겠죠?
사진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한 하루님 ~
붕어섬이 붕어 닮은것 보셨지예~^^*
날씨 좋아도 출렁다리는 그림의 떡 입니다
고소 공포증 있다보니 아예 건너볼 꿈을
안 꾸지예~ㅎㅎ
작은 배가 좋기는 한데예
돚단배 였어면 더 좋았겠다 싶어예~
가을 내내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좋은 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