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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 나의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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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27회 작성일 15-11-30 01:04

본문

날씨가 추워졌다

아파트 한그루감나무에 감 이 주렁주렁 매달려 맛나게 먹어줄 새를 기다리는 풍경이 정겹다

날씨가 추워지니 보행 장애가 있는 나는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며칠 전에는 백병원에 가서 4년 전에 대퇴부 골절로 보조쇠못 박아둔걸 제거 하려고

수술예약 을 해놓았다.

여러 개가 박혀 있는데 제거하다가 다시 뼈가 다치지나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된다.

지난 토요일 해가조금 보이 길래 노을이 오지 않을까 하고 단골자리로 버스를 타고 갔다 .

5층 공중 다리에서 몇컷 담는데 너무 춥다

내려와 홈플러스 전자제품코너 아이쇼핑도하고 택시타고 돌아왔다

20151128-1641029.jpg

사진을 꺼내보니 별로다.....

킨 텍스 안에 년말 에는 연예인 가수공연도 있을 텐데

그거나 알아봐서 가봐야겠다.....

주일날 교회에 가니 크리스마스 추리가 설치되어 반짝거리고 있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 신나거나 즐겁지는 않다

올해도 쏜살같이 달려와 이제 한 달 남았네....

살아갈 날은 하루하루 지우개로 지워지듯 점점 지워지는 게 보인다.

하늘나라 소망의 일기를 써야하는데......

세상의 즐거움은 그래도 나를 유혹한다. 매력도 없는데......


DSC013919.jpg

 

 

 

 

 

 


시마을가족여러분 행복한 나날되세요
샬롬~!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조쇠못 박아둔걸 제거
수술 잘 되셔야하는데 걱정 되겠습니다.
잘 될것이라는 희망을 갖이세요.
크리스마스 추리!
소원을 들어주리라 봅니다.

베드로님!
건강하신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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