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에 요동치는 시인의 마음을 본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가을 빛에 요동치는 시인의 마음을 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46회 작성일 15-11-12 20:35

본문

참으로 가슴뛰게하는 가을 빛의 오묘함
하늘 하늘 바람에 미소 머금고
손짖하는 고운 잎새들
길따라 걷고있자면
어느새 노심속으로 파고들어
천년의 세월을 기약하게한다,
영원속에서 영원하리라
빛깔고운 잎새에 반하여
험란한 길을 한없이 걷는것도
가을빛에 옷깃을 여민 여인네처럼
어느 시인은 환히에 용트림친다,
잠시 머물고 가는 가을빛의 흔적
어느 시인은 말합니다
나는 영원속에서 영원하리라고,

>>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
편안하시고 참 좋은 분께서도
가을시에는 심오한 심중의 멋을 보여주시네요 ㅎ
잠시 머믈고 떠날 환상의 가을
그대로 영원이 머믈러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앙상한 나뭇가지 끝에 대롱 대롱 마지막 잎새
상상만으로도 쓸쓸하고 외로워 지는 마음입니다 ㅎ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떠나려는 가을
이제는 보내야 합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난히 고운 애기단풍~!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가을에
함박미소님께서 멋진 詩 한 수 놓으셨네요~!
돌고 도는 자연의 순리
사람은 한번가면 끝이지만
이렇게 가을이 되면 무한한 자연의 힘을 느끼고 무릎 꿇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Total 6,159건 55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9
창덕궁 댓글+ 8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11-26
758
국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11-26
7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 11-26
756
휴식 댓글+ 6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11-25
755
청남대 댓글+ 8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11-25
75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 11-25
753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11-25
752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11-25
7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 11-25
750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11-25
749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 11-24
74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11-24
74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0 11-24
74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11-24
74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11-24
744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24
743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 11-23
742
둥근바위솔 댓글+ 13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11-23
741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 11-23
7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1-23
739
악성 단골 댓글+ 1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 11-23
738
축제..... 댓글+ 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11-22
737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11-22
73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 11-22
735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11-21
73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11-21
7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11-21
732
추억 댓글+ 11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11-20
731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 11-20
73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1-20
72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1-20
728
모과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1-20
7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1-20
726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 11-20
725
국화 댓글+ 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11-20
724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11-19
72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1-19
72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11-19
721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19
720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11-19
719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11-19
71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1-18
717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0 11-18
716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1-18
7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11-18
71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11-18
71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11-17
712
가을비 댓글+ 6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 11-17
711
사랑초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11-17
7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1-17
70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11-17
70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11-17
707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1-17
706
담쟁이 넝쿨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 11-17
705
가을느낌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 11-16
70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 11-16
703
호랑 거미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11-16
702
창덕궁에서. 댓글+ 1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11-16
70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11-15
70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11-15
69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11-15
698
가을의 남이섬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11-15
69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11-15
696
아쉬운 사랑 댓글+ 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11-14
69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11-14
69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11-14
693
두물머리-2 댓글+ 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11-14
692
합강공원 댓글+ 9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11-13
69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 11-13
69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11-13
68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1-13
688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11-13
687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 11-13
열람중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11-12
68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11-12
68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1-12
683
엄마의 나라 댓글+ 11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11-12
68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11-12
681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11-12
68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1-11
67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11-11
678
꽃 상여(1)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1-11
677
가을밤의 꿈 댓글+ 6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11-11
67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11-11
675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11-11
67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 11-11
673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1-11
672
산까치야 댓글+ 8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0 11-10
67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1-10
67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1-10
669
또 다른국화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10
66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11-10
66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11-09
666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11-09
66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 0 11-09
66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11-09
663
천사의 나팔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 11-09
66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11-09
661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11-08
6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1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