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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변의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7회 작성일 19-11-12 21:36

본문

 

 

 

삼락생태공원은

수련과 연꽃시즌이 오면 수 십 번 더 찾아가는 곳이다.

그리고 수련, 연꽃을 담고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점심을 먹으로 가거나

곧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전부였다.

삼락 벚나무 단풍을 담으로 갔다가 아직도 새파란 청춘인 잎새를 보고

오늘은 여유있게 생태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보자 했다.

낙동강 강물위로 몇몇 철새들이 유영을 즐기고 있었고 갈대와 물억새군락지는

감탄,감동 그자체였고 그냥 황홀의 늪 속에서 허우적 거리기 충분하였다.

끝없이 펼쳐진 갈대, 물억새군락지를 걷다보면 강변 한 켠에 요트계류장(수상레저스포츠타운)이 눈이시리도록 펼쳐져 있었다.

저무는 햇살이 요트계류장에 나즈막히 내려오면 물결위로 윤슬은 치명적인 발레리나가 되어,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동강의 끝자락 그래서 바다와 만나는 곳~
시냇물이 궁극적으로 가고 싶은 곳이 너른 바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결이 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다운 시간
오늘은 바람 부는날인데도 위양지 다녀왔어요...ㅎ
반영은 당연히 바라지 않았지예
단풍도 사진으로 보기보다 좀 아쉬웠어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저 같은 초보자는 진사님들 작품을 보고 정보를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막상 출사지에 가보면 실망할때가 많았습니다...그것은 진사님들이 사진보정을해 올리기 때문에
멋진 풍경만 상상하고 가면 무조건 실패라는 것을 늦게 깨닫게 되었지요...
삼락에 그렇게 드넓은 물억새군락지와 계류장이 있다는 것을 처음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시간 되시고
새로운 한 주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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