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용담(龍膽) > 포토에세이

세상에나~!
용담을 자연속에서 만나셧네요~!
물가에는 야생화 모임에서 화분에 담아 전시한것을 보았답니다
저번 詩마을에 남아 있을거여요~!
수줍어서 몸을 살짝 비꼰듯합니다
추석연휴 행복하시게 잘 보내시어요~!

본디 야생화란 생땅에서 자라야 제맛입니다 ㅎㅎ
그런데 생땅이란 말이 있는지는 모름 ㅋㅋㅋ

무시기리 하게도 ㅋㅋ
용담꽃은 봄에만 피는 꽃인줄 알았는데,
보라빛이라 좋아하고, 살짝 몸 감추는 모습이 예뻐서 어쩌죠. 
고맙습니다. 늘 건녕 하세요.

용담은 가을꽃입니다 ㅎㅎㅎ

꽃 크기가 어찌 되는지 몰라도
깊게는 보입니다
웅장하고 품위있어 보입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십시요

엄지손가락?
원예종들 보담 작지요? ㅎㅎ

몇해전인가요 요만 때
지리산 만복대에 갔을 때 많이 피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시보니 그 곳이 그리워집니다
그 때는 그 곳을 말타고 달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더랬는데...
다시가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우리나라에 용담이 없는 산은 없을 듯...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농님~~
감사합니다^^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담은 것 같습니다.
꽃 모양이 하늘 향해 펼쳐놓은 소망들 같네요.

첫 사진이 가장 만개한 사진입니다 ㅎㅎ
마음자리님 감사합니다^^ ㅎ

어제 아침 산책에서 이 꽃들 몽우리 핀 것 찍었답니다
내일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활짝 피면 다시 가 보려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활짝 핀 모습 기대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