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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 그리고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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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44회 작성일 19-08-19 11:56

본문

구름이 흘러가는곳 창밖에 풍경을 보던 7~8월이 지나간다

이젠 곧 선선하다 싶으면 곧 쌀쌀한 가을이 올것이고 또 겨울이 올것이다

활동하던 작년의 절반을 올해는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세월로 보냈다

그만큼 우울증도 늘어가고 내 마음에 풍금소리 잊어지려한다

작년까지만해도 바닷가를 한번은 갔는데 올해는 건너갔다

바다가 그리워도 이렇게 호숫가에 나와 여름을 만끽하니 그래도좋다......

이래선 안된다 하면서도 발길은 아침을 이겨 내지 못하는 날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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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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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1 10:22

생신이 지나셨군예~
옛날 시마을 게시판에서 생일 축하를 해주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ㅎ
조금만 견디시면 가을이 오고 조금 나아지겠지예
건강 하시길예~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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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6 01:22

한해 힘 겹게 싸우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모님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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