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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무위사 다녀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97회 작성일 24-02-27 09:25

본문

무위사라는 사찰은 강릉 안동 강진에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강진 무위사를 다녀왔습니다 일주문에 월출산 무위사로 적혀 있네예~


무이사는 조계종 대흥사의 말사 이고

신라 617(진평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관음사로 부르면서...중략

국보13호 (1962,12,20지정)무위사 이 근축물중 극락전은(3번째 사진)

1955년 수리공사중 발견된 본존불상 뒷벽 벽화의 화기(畵記)에 의해 1476년에 지어진것이 밝혀졌다  -다음에서-


비가 올듯 말듯 잔뜩 흐린날씨 였지만

강진행을 해 보기로 합니다

먼젓번 용소님 홍매사진과 단아하고 오래된듯한 사찰 분위기가

마음을 끌었어예~

강진은 지명을 이용해 '강진에 흔들리다~!"라는 관광 팜플렛을 만들어 놓았더군예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은데

출발은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해야 하고

대중교통 이용 하는 사람이 적으니 첫차도 늦고 여기 저기 들렀다 가는 완행입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여행은 기다림이고

여행은 불편함을 의식 하면 못하는 것이니...

카메라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이였네예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사진은 용소님이 담아오셨고예
물가에는 여행 사진 입니다...ㅎ
무위사를 다녀 오다 ~
이런 뜻의 사진 이네예...
쌀쌀한 아침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간의 기와의 배경으로 내려 뻗은 홍매화의 모습이 심쿵하게 만듭니다.
일주문부터 무위사의 정경을 담은 사진에 저도 덕분에 둘러봅니다.
부산까지 가셔 완행 타고 강진에 가신 모양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여도 차 시간에
많은 기다림을 하셨으리라 생각하면서도
활짝 핀 홍매화의 개화모습을 보면 그 기다림이 모두 기쁨이 되었으리라
또한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언젠가 때가 되면 강진의 주잔산의 진달래 일출을 다시 도전하고 싶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오래된 유서 깊은사찰 이였어예~
단청을 하지 않은극락전이 인상깊었어예~
홍매 한그루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더라고예~
극락전은 위에 새로 지어 놓았는데예
세월이 흐르면 지금의 모습으로
세월이 앉아 있겠지예~
둘러 둘러 오는 버스 지루하지만
이런저런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편안 하신 밤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위사를 멋들어지게 소개하셨습니다.
몆번 다녀 보지만 사진을 담고 나면 별로라 무조건 지운답니다.
하여 비가오면 달려보기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달려보기도 하고

일주일 이상 비가내리다 오늘 겨우 해볕이 나오네요
농사짖는 분들도 계속 비가 와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오늘은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을까 봅니다.

세상이 비가오면 아이스크림 파는 아들 걱정  해가 나면 우산 파는 아들걱정 이라더니
우리나라가 꼭 그러한 실정인 것 같습니다.

근심 걱정 없이 해맑은 나날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사진을 담아와서 미련없이 지워내는
경지에 오르는게 쉽지 않은것을예~ㅎ
아직도 미우나 고우나 품고 있지예~
영 아니다 싶은것 말고는예~
다가오는 주말도 날씨 별로라고 합니다
점점 고약해 지는 기상예보
공짜 같았던 햇살도
이제는  귀하고 귀해지네예~
덕분에 무위사 알게 되어
마음 편히 다녀 왔습니다예~
감기 조심하시면서안전운전 출사길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요한 산사의 봄을 매화꽃을 피워 보내주셨네요
누구를 위한다는 마음 없이 그져 바람처럼 햇살처럼
만물을 감싸주라는 부처님의 마음 無爲,
무위사의 구석구석에 불향이 그윽합니다

쉽지않은 먼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덕에 고즈넉한 무위사의 봄을
걸어 봅니다

따듯한 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우리 말도 세상에 없는 말 이지만
어떨땐 한자가 의미를 깊게 해주니
필요한 것 같아예~
물가에는 월출산도 참 멋스러운 이름이고예
무위사도 사찰이름이 참 편안 합니다~
홍매 한그루가 절 마당 구석구석까지향기를
피어내듯하니  다녀온 보람이 있네예~
아직은 춥고 변화가 많은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행볷하신 하루 여시길 빌어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慶北`安東"의 "月出山`무위寺"에,Bus旅行을 다녀오셨군`如..
 數`參年前 "월출산" 山行後에,"無爲寺"에도 訪門한 的이 있네요..
"용소"作家님의 "紅매화"作品을 보시고,旅行을 計劃하셨습니다`그려..
"물가에아이`정아" 寫眞作家님!"무위사"風光에,感謝오며..늘,健安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잘지내시지예~
월출산 등산도 하시고 무위사도 들리셨네예~
사진으로 다시 만나시니 많이 반가우시겠네예~ㅎ
안 가본 곳이라서 다녀오고 싶었어예~
홍매가 부르는 시기에 맞추어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朝夕으로는 추워도 낮엔 포근 하다 하니
가까운곳 산책 하셔도 좋을듯 해요.
함께 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
건강 행복 하시길예~~~^^*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요한 산사에 봄이 왔네요
홍매화가 봄이 왔다고 생긋하고
웃는 것 같네요
봄의 향기 매화의 향기가
이곳에도 오는 중이겠지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
봄은 산사에 먼저 오는듯 하지예
고찰에 홍매가 있어 봄 노래를 합니다
봄을 수원으로 보냈으니 받으시길예~
낮에는 포근하다고 하니 멋진사진
담으시며 행복 하시길예~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라꼬예?
강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댕기 왔따꼬에!
와이구야...박수쳐 줄만 안합니꺼 내사마 안가고 맙니더.
대중교통이 원활한 대도시라도 힘들낀데 강진이라카몬...
몸서리치짐니더! 우째떤동 욕마이 봤고예 잘보고 갑니더예 강진 무위사 풍경을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잘 했지예~
잘 했다 케 주이소예~^^*
엔간한 곳은 다 둘러 다니니 시간이 많이
걸렸지예~
동광양 광양 순천 벌교 장흥 등등
다 기억도 못 하는 곳을 둘러 오더라고예~
부산 서부 와서 마산 오는 버스 갈아타고예
운전 못하니 그렇게도 다닐때는 다녀야지예~
회비 내고 같이 다닐때도 있지만예~
기다림만 문제 입니다
교통 좋~습니더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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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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