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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을 알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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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31회 작성일 15-07-27 11:35

본문



뭍을 향한 몸부림으로 내 안의 파장

물과 뭍 사이
흔들리는 것 모두는 멀미를 안고
물 빛 그늘에 자신을 비추어 낸다

팽팽하게 견뎌왔던 시간의 착오쯤에
살고 있는 생의 무늬는
몇 번의 흔들림으로 매듭지어 지는 걸까

한때 아팠던 세상의 바다에서
배는 흔들림을 알고 나서야
바람에 섞어지는 둥근 생각들

끊임없이 뭍을 향해 삐걱되는 동안


글.사진 / 베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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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보면
어리석었든 일이 보이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지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 가지씩 배웁니다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흔들리는 동안 깊이를 가늠할수 있는 것이 삶 인 것을..
"사노라면" 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가 다시 바다로 갈려고 몸부림 치는것 같습니다
밧줄이 느슨하지 앟고 팽팽한것이
떠나려는 배를 붙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다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요
바다에 서면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만약에 가운데 저 매듭이 "툭" 하고 끊어 진다면?
갑자기 소름이 돋습니다...혼자 상상에~!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곳에 스스로를 묶고 살지만
푸른바다 를 품고 사는 우리이기에 늘 자유를 꿈꾸는지도 모르지요
흔들릴수록 팽팽한 날들 그 속에 나를 발견 하며 사는 일상이 필요한 것임을 압니다.
매듭은 흔들릴수록 갈등으로 인하여 단단해 지는것 같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 목줄이든 뭐든
묶여있는 것을 보면
그냥 생각없이
풀어주고 싶다

내 목에 걸린 줄
내 어깨에 진 짐들
그대로이더라도
잠시 홀가분하게

풀어주어
훨훨
달려나가게 해주고 싶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주는 색채감이 참 좋네요!
글도 참 좋네요!
흔들림은 또 다른 나를 성장해 주는 시간들 이었네요!
아픔도,슬픔도, 모두가...
좋은글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는 바다와 바람이 있어 흔들릴수 있음을.
그래서 더 단단해 지며 사는게 우리내 삶인 것을
아름다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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