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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999회 작성일 15-08-24 14:24

본문



가을의 길목 코스모스
어느 간이역에 앉아 떠나는 여름을 읽고 있다.

잊기에는 너무 더웠던 시절
봉숭아 꽃 물이 손끝에서 가시지지 않았는데
어느덧 불어오는 바람의 시린 기별
생각해 보면 오고 가는 것 모두는 이별 이어서
꽃씨 하나 마음에 담아 키워왔던 기다림
그래서 지는 하늘은 저렇게 높고 푸른 것인지
기울어진 저녁 개울가 에 앉아 보면
살며시 다가와 쳐진 어깨 다독이는 그리움

사람아 !
누군가는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고
누군가는 젖은 이슬에 눈시울 붉히고
누군가는 짙은 안개 속에서 헤매어도
피었다 지는 아픔 모두가 아름다운 것임을..



글.사진 / 베네리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코스모스가 완연히 피었네요 아직 한낮은
여름인데 분명 가을이 오고 있어요
어떤 사연의 그리움들이 오고 갈까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송한 피부에 가을이 묻어 있네요
몸살나게 더운 여름이 그래서 생각나는 지도 모르지요
우리에게 피었다 지는 시간의 순환을 저 코스모스 꽃 속에서
느껴보듯.. 고운 날 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불면 함께 한 방향으로 흔들려서 살살이꽃 이라 하는가요 ?
피어있는 색 과 자태는 다르지만 나란히 피어있는 고운인연
그래서 이 지상은 늘 아름다운 빛의 하모니가 있어 살만한지도 모르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만발 한 저곳은 어디일까요
가을꽃 코스모스 달려가 담고 시퍼 지네요
멋진글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저곳은 기찻길 코스모스로 유명한 북청역 (경남 하동) 이랍니다.
어디론지 부치지 못 한 편지 한장의 사연 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듯
피어잇는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의 서정을 느껴 봐도 좋은 곳이지요..
가을 공유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계절없이 핀다고 지천을 해도
역시 가을의 상징 입니다
코스모스 피는 언덕을 다녀온다 하면서 미적거리는 사이
태풍이 쳐들어 오네요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하다고 하니 다 쓰러지면 어쩌나 새삼 걱정입니다
피었다 지는게 사람 보다 슬픈 것은 없지 싶습니다
태어나서 어른이 되고 삶을 책임지다 결국은 져야 한는 사람 꽃..
이 가을도 멋지게 활작 피어나십시요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벗 삼아 고백처럼 피어 있는 코스모스 를 보고 있노라면
웬지 가슴 한편을 훓고 지나가는 삶의 기억들이 구름따라 흘러가고 있음을
순례처럼 돌아온 계절앞에 또 나는 무엇으로 빈 공간을 채워가야 할지
늘 백지 한장을 곁에 두고 사는 심정이랍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가득 꽃의 아름다움 채우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득 피었는 끝이 안 보일듯한 코스모스 숲
이렇게 가득 핀 꽃밭에 서 보고 싶습니다
비가 내리니 선선하면서 울적합니다
부침개라도 구워 입을 즐겁게 해야 겠습니다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처럼.. 우리네 마음속에는 늘 처음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있는 것을
화려하지도 멋내지도 않는 저 코스모스 꽃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가을은 그래서 사색의 계절이라 하는지도 모르지요
마음 내려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3 가을 소풍, 출석만해놓고 친구들과 같이 땡땡이 치고는
완행열차 타고 가서 우리들만의 소풍을 즐긴 곳, 김천 직지사.
그때 직지사 가던 그 길가에 코스모스 출지어 피어 있었습니다.길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작정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계절
그래서 이미 내 마음속에 코스모스가 피어 흔들리고 있음을 ^^
님의 글 읽으며 학창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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