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풀 > 포토에세이

바람 불면 뱅글뱅글 돌 것만 같네요.
서로 어울려 돌아가기 참 좋은 곡선을 가지고 있고...
이름도 소박해서 참 이쁩니다.

모양이 특이하지요?
한 번 보면 절대로 안 잊혀지라고... ㅎ

바람개비 처럼 꽃이 피었습니다
나물로도 먹을수 잇는 우리 야생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어 하는데
문제는 사람 인것 같습니다
9월의 아침 입니다
9월 내내 건강과 행복이 함게 하시기를빕니다

지난 번에 봤던 당잔대를 누가 몽땅 캐어갔습니다 헐~~

야생화들
들이나 산속에 저절로 피어 꽃 피고 열매맺고
다시 후손을 길러내고
참 열심히도 사는것같습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볼 수 있지요~~ ㅎ

팔랑 개비 처럼
보이는 꽃 같아요.
꽃잎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야생화꽃 감사합니다.

작음꽃동네님!
아침 저녁은 가을입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하나가 시들면 옆에서 삐죽 새로 나오고...
계속 핍니다
ㅎㅎㅎ
저 짧은 녀석은 잘린게 아니라 이제 피고 있는 녀석입니다

꽃이 피어있는 곳의 모양도 꽃 같습니다
초록 꽃과 분홍 꽃이 같이 피어있는것 같습니다

그 속에 사위질빵 잎들을 보셨다면 대단한 실력파입니다 ㅎㅎ

한번 본듯한 꽃입니다
송이풀 자세히 보니 특색있는 모습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저 특이한 꽃들에 이름과 정보를 잘 아시는지요 ~
고맙습니다 늘 많은꽃을 보여주시고 세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9월입니다 마음껏 여행하시고 행복 건강하세요 ~

송이풀은 나중에 산기슭에도 많이 피지요
흰색으로 피는 흰송이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