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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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쫄딱 맞으면서 바다를 찾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새집에 어울릴만한 이쁜이가 필요했지요
그런데 제 상태만큼 사진도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
이 녀석이 그 동안 시마을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으아리입니다
본종이니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으아리
넉장의 꽃받침
순백의 은은한빛갈
청순감백한 영혼의 꽃같습니다
사진담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보구요
여름더위 잘이겨내시기바랍니다
샬롬~!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베드로님~~~
넉장은 참으아리!!! ㅎㅎ
숙영님의 댓글

비속에서 담아 오셨나요.
성의가 고맙습니다.
으아리꽃
상큼합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 와서 시원하긴 했는데...
꼴이 말이 아니었지요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똑같이 생겼어도 잎이 4~5~6~말씀대로 다르네요
어떻게 세종류 꽃잎 들을 찾아 담으셨을까요
대단하신 성품 완벽하신 ㅎㅎㅎ
덕분에 잘 배우고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작음님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많이 돌아다니면 됩니다 ㅎㅎ
저별은님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저 꽃망울들이 다 같이 피어나면 참 장관일 것 같습니다.
다섯잎 으아리가 본종이라면 네잎을 고수하는 녀석들에겐
똥고집으아리 혹은 고집불통으아리..이런 이름 붙여야
될 것 같은데, 참으아리라 불러주는 것은 꽃이름 붙이시는 분의
마음이 어질던가, '참'자가 바르다는 뜻과는 다른 뜻이 있던가...
둘 중 하나 일 것 같은데, 혹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요?
작음꽃동네님, 새집에서 뵈니 또 새롭게 반갑네요. ㅎ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자리님
호기심 발동~~
설명은 다음에 사진과 함께... ㅎ
물가에 아이님의 댓글

으아리~!
참신하고 마음이 홀딱 반합니다
여대 우리가 올린 화려한 색의 꽃들이 으아리 행세를 했네요~
비 내리는날 고생하셨습니다
카메라 비 맞아 괜찮은가요~!?
물가에는 어제 우산 쓰고 '비맞고 있는 덜 자란 석류' 몇개 담았는데 줌 당긴 부분이 젖었더라구요~!
물가에도 직접 담아보고싶은 욕심이 납니다
큰일 났어요 작음꽃 동네님 야생화 탐이나서...ㅎ
새벽에 폭우소리에 놀라 깼어요
비 피해없이 잘 지내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오늘 구봉도 사진 정리 하며 보니까 참 으아리를 담았네요
딱 한군데 피어있던데... 사진이 흐려서 올릴 자신이 없어요 ㅋㅋ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탐 나시면 발로 뛰세요 ㅎㅎ
농담입니다~~ 또 따라하실라 ㅋ
저는 블로그 하나 개설했습니다 ㅎ
무지 바쁩니다 ㅋ
SunnyYanny님의 댓글

처음보는 꽃입니다. 비를 맞아서 그런가 청순함이 물씬 풍깁니다.
으아리.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으아리 유사종은 많이 올라있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역시 흰곷이 시선을 끕니다
으아리 화려한 꽃들만 본것 같은데 이꽃이 토종입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꽃 보여주셔서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산강님~~
감사합니당^^
사노라면.님의 댓글

같은 하얀 색 꽃인데도
왜 이렇게 차이가 나 보일까요?
역시 우리꽃은 품위가 있습니다
으아리 반갑게 봅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님 감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