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름다워라 연의 자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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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겹으로 피어난 연잎이 포근합니다
겹겹히 피어 내면서 한 잎 한잎이 우리들 삶의 숫자 같기도 합니다
피었다 지는 꽃이지만 蓮 만큼은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요~!
비가 내리면 우산을 받쳐 들고 연밭으로 가 볼 요량입니다
빗줄기가 담기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저녁시간이네요 맛난 저녁드시고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고운 음악과 함께
예쁜 연꽃들이 잔치를 하네요.
두물머리에서 담으신 건 아닌것 같은데.
노년의 연이 많으네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실잠자리와 벌이 연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네요.
꽃받침(?)이 샤워기 꼭지로 보이는데...ㅎㅎ 너무 무드 깨는 말이지요?
아기황소님의 댓글

사진이 너무나도 곱습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이네요!
이 이상 더 못 담을 것 같은데요!
아름다운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소서~~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물을 보고 마음을 씻고
꽃을 보고 마음을 곱게 하고 ...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여름 더위에다 장마도 시작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보춘화님의 댓글

연 가시에 여기저기 할퀴며 연방죽에 들어가 연밥따먹던 어린 시절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