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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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앞에 서면
글.포토: 물가에 아이
완벽을 바라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을 옭아매는 밧줄 인 줄도 모르고
남는 것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패배감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양 자신을....
神이 아닌 인간의 완벽은 욕심
쓸데없는 시간 낭비 인 것이
무엇을 잣대로 완벽을 기준으로 삼는가
자신의 기준은 또 남과 다른 것이
한순간에 깨달음이 스칠 때
그래 삶은 길지가 않아
자연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한 치 오차 없이 들어가고 나가는 바닷물보다 못한
삶은 최선을 다 하는 것이야
욕심을 버릴때 진정한 행복이 찿아 드는것이야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선유도
날씨가 흐려서 많이 아쉬운 날이였지만
높은곳 애써 올라 담아보는 두근거림 무서움이 새삼 생각납니다
길 따라 주욱 걸어와서 높은곳을 올라 내려다 보며 담는기분..
희안하게 왼쪽은 물이 빠져 벌밭인데 오른쪽은 바닷물이 남아있습니다
밤이 되면 다 들어와서 꽉 찬다고 하네요 이 시즌에는...
주말입니다 내일은 기다리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이 흠뻑 젖을 거라고 합니다 집중호우도 예상 되니 비 피해 없게 미리 단속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이렇게 멋진 사진들, 아끼시느라 올리는 게 늦으셨나요?
가슴이 탁 트이고, 구름들이 제 품으로 달려드는 것 같습니다.
작게 흩어진 섬들, 해변의 모래밭, 섬으로 이어놓은 다리...
멍하니 한참을 바라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마음자리님
詩마을이 자리 잡히기 전이라 그랬습니다
풍경사진은 사이즈가 그래도 좀 있어야 봐 줄만 하니까요~!
오늘 아침에 올리는 사진은 사이즈가 크게 되어서 만족입니다
차차 옛날처럼 안정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양쪽에 바다물이 다 찼어면 더 좋았을걸 합니다만
자연의 마음이지 우리 마음 대로 안되지요...ㅎ
오후 시간이지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신 시간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좋은 곳은 혼자 다 다니십니다 ㅎㅎ
저는 맨날 가시에 긁히고 미끄러지고 땀 범벅이던지
비에 후줄근 젖던지 하는데...
이거 반칙 아닙니까? ㅋㅋㅋ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 동네님
반칙 아닙니다 절대
물가에도 차 안에서 밤을 새고 첫 배를 탔답니다
그리고 고소공포증 있는데 밧줄 타고 높은데 올라가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ㅋㅋ
그리고산에서 진드기 물려 아직도 고생중 이구요...ㅎ
이만 하면 비슷하지요~!? ㅋ
늘 고생하셔서 담아오신 야생화 여러님이 행복해 하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일단 추천에 한표 올리고 글 시작합니다^^
와~우 무조건 다른 생각할것도 없이 떠나야겠네요 ㅎㅎ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빠져봅니다!
선유도의 매력에 푹 빠지네요~
물가에님 지금 이벤트인지 뭔지 한다는데 이 작품 이벤트로 올리세요!
이벤트 대상감입니다!^^
진추하씨 노래 부르는 모습 참 청순해 보이던데요!
고운 목소리에 남심을 울리네요 ㅎㅎ
이제 이 노래가 슬슬 들리는거 보니까 여름은 여름이네요!!
푸르미님과 푸르니님~~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착각했네요 ㅋㅋ
두분 자매분들은 아니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중한 당신님
극찬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는 자연과 사람이랍니다
이 사진은 자연뿐이라 자격미달이구요...ㅎ
두분 전혀 자매 아닙니다
푸르미님은 대구 사시고... 아직 얼굴을 못 봐서 조만간 대구로 가야 겠습니다
다연님도 보고싶고...ㅎ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날 되시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한마디로~굿 입니다
담아네느라 땀 많이 흘리셨지요?
고생하신사진 저를위해 담아내신것같아서
고맙고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이렇게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샬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히야~!
베드로님이 다 아는척 하셨네요~!
물가에 고소공포증이 심각해서 높은곳 힘든데
사진 욕심이 가능하게 합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개편 되고 기념으로 사진 올려야는데 사진 구경만 하느라
사진 올리지도 못했네요 ㅎㅎ
개편 기념으로 내일쯤 올릴께요!!
올릴 사진이 없는게 아니라, 구경만 하느라 시간을 놓쳤음 ㅋㅋ
오늘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중한 당신님
이미 사진 담는 기술은 인정하구요~
자주 담고 자주 올리시어요
혼자 품고 있어도 새끼 안 친답니다...ㅎㅎ
구경만 하시지 마시구요~
구경시켜주셔요~
숙영님의 댓글

햐~~
선유도의 모습
너무나 좋습니다
가슴이 뻥 뚫려요
하늘도
바다도 '
경이롭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님
날씨가 참 많이 흐렸지요
자주 갈수 없는데 날시만 하고 욕심을 내어보았답니다
조금 높은곳 올라가면 시야가 틔어서 좋기는 한데
오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여요~!
무섭기는 또 얼마나 무서운지..
늘 건강 하신 여름날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와~~아 멋진곳이네요
사진도 그림처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선유도 서울 한강에도 선유도가 있답니다
성산대교 중앙에 있는곳 그곳도 멋진데
그쪽 선유도 역시 아주 멋진 풍광을 자랑하네요
덕분에 가보기 힘든곳 구경 잘 합니다
멋진글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가기전에 선유도 검색해보니 서울에도 있더군요
그곳도 아마 좋을것 같아요 이름자채 부터...
군산에 내려가면 들어가는 배가 자주 있어요
여금 휴식처로도 아주 좋았어요
민박집도 충분하구요
함 다녀오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군산 앞바다의 선유도....?
제가 보고 추억에 담긴 모습과는 영 다른 곳이라서....
좋은 곳 많이 다니시면 더운 줄도 모르게 됩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여름 더위에다 장마도 시작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여농선생님~!
아마도 평지와 높은곳 에서 보는것 차이 일거여요
배에서 내릴때 부터 눈에 들어오는 망주봉에서 담았답니다
선유도에만 도착하면 걸어서 여러섬을 갈수잇었어요~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못 돌아본 곳 많아서...
비 오는날 입니다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보리산님의 댓글

仙界에 노니는 또 작은 神仙,,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산 선생님
선유도가 신선이 유유히 노는곳 그런듯인것 같아요
섬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시간 편안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