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특례시 시내버스 단합대회(?) 날입니다
시민들의 발을 붙잡아 매어 놓고 임금 올려 달라 떼를 쓰는 중이라 고 합니다
더 받을 만 하니까 더 달라고 할것이고
더 줄 수 없으니까 못 준다 할것이고... 얼른 합의 되어서 시민들의 발이 자유롭기를 기다려 봅니다
그러든가 말던가 서민들의 출퇴근길은 우짜라꼬 그러는지
택시가 버스 노선 번호를 달고 1,000에 손님을 태우고
관광 전세버스가 노선 번호를 달고 공짜로 시민들의 발이 됩니다
물가에 아이도 전세버스를 타고 맨 앞에 앉았다가
버스 노선도 정류장도 서투른 기사 아저씨 조~수(?)가 되어드렸네요~
더 오래 되어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어서....쩝
살다 실제로 이런 날도 있네예 ~~~
비는 와그리 오락 가락인지
비 올지 안 올지 한 날은 우산을 들고 나가기도 성가신데
안 들고 나가면 비가 오네예~ 흠뻑 젖어 돌아왔습니다 ㅎ
아무래도 물가에님이 움직이시는 날에 비가 오는 듯(?)한데예~^^
서투른 기사 아저씨 조수 이야기 왜 이리 재밌죠~^^
위에 사진이랑,남긴 좋은글 감상평 남기려다 밑에 적어놓으신 댓글이 확~눈에
들어왔네요! 물가에님께는 확실히 머피의 법칙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와~ 왕벚꽃의 모습 장관입니다.겹벚꽃이라고도 부르죠?
저도 왕벚꽃나무 종종 보긴했는데요.
사천 청룡사의 겹벚꽃은 화려함과,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네요
땅에 떨어진 꽃잎마저도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겹벚꽃의 모습을 사진으로 제대로 보는 듯 합니다.
그쵸! 이게 바로 겹벚꽃이지요~~~^^
제가 본건 깍두기 겹벚꽃이었나봐요 ㅋㅋ~~
청룡사의 풍경과 잘 어우러진 겹벚꽃의 모습,잘 감상하고 갑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님 ~
버스 파업이 다행히 하룻만에 끝났습니다
불편 했지만 재미 있는 경험도 해 보고예~ㅎ
올해는 벚꽃도 겹 벚꽃도 땅에 깔리는 풍경을 담아서
더 좋은듯 해요~!!
그리고 깍두기 겹 벚꽃은 무슨 꽃인가예~!?
머피의 법칙 이라도 좋아라 합니다
다닐수 있는게 행복 이지예~
편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셔요~!!
밤하늘의 등대님~
올해 바닥에 떨어진 꽃잎 원없이 담았어예
그토록 담고자 해도 시간이 안 맞았는데예~ㅎ
개심사는 몇번 갔는데 딱 피는 시기를 못 맞추니
아쉽더라고예~
이제 벚꽃은 시절이 끝났을것같은데예
깊은 산 사찰은 아직 일 지도예~
감기 쪼맨 오길래 갖고 다니는 감기약 먹고 얼른 쫒아냈어예~
카메라 수난 시대 입니다
옛날 이끼 계곡에서 미끄러 지면서물에 빠져도 카메라
높이 들고 지켜 냈지예~ㅎ
깊어가는 봄밤 편안 하시고 행복하셔요
사천 백천사, 백련사는 확실히 기억이 나는 것 같은 데 청룡사는 긴가민가 합니다...
이곳이 벚꽃이 꽤 유명한가 봅니다...검색을 해보니 벚꽃명소 라고 나오네요...
올 봄은 방장님의 풍경으로 대신하고 내년 즈음에 함 가볼까 기억해 두겠습니다...
저도 오늘 산청과 함안 강나루를 다녀왔는데 예보에 없던 비를 함안에서 만나 고생을 좀 했습니다...
덕분에 깊은 생각에 빠져봅니다...청룡사를 가느냐 마느냐 이것이 문제로다...마음이 흔들리는데요...
허수님~
백천사는 누워계시는 부처님계시는곳 아닌가예~!?
청룡사는 밴드 회원이 다녀 오면서
소식 주어서 다녀 오게 되었어예~
차가 절 입구까지 올라가니 수월 해요~
우리는 입구에 세워 놓고30분 걸었어예~
올해는 아마도 끝물 같아예~.
산청 꽃잔듸 축제도 가보고 싶은데 가 질런지 어쩐지예 ㅎ
난데 없는 비는 늘 카메라 부터 걱정 되지예~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예~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봄밤 편안 하신 시간 되시길예~~~
안박사님 ~
잘 지내시지예~!!
이상하게 이번 봄은 출사나가는 주말 마다 비가 오던지
날씨가 흐리네예
근데 오늘은 쪼맨 좋아 보여요ㅎ.안박사님은
공군 파이롯 출신 이시네예~
멋져예~
김포에서 사천까지 비행을 하셨네예~^^*
항상 고맙습니다 ~
건강 챙기시며 늘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예~~~
오모낫~!!
큐피트 방장님 이시닷~!!!
귀한 걸음 하셨네예~
옛날 처럼 식구수는 줄었지만 지금 식구들은 정답게 지내시지예~ ㅎ
내일도 전국에 비 소식 아마도 올 봄에 꽃마중은 접어야 겠지예~
꽃은 져도 농사는 제대로 지어야 할것이고예
봄날이 금방 사라져 버릴것 같네예
큐피트 방장님께서도 봄날 여한 없이 보내시고예
건강 챙기시며 늘 행복 하셨어면 좋겠습니다~!!
용소님 다녀가셨네예~^^
이제 나이가 철 들다못해익어가나 봅니다
물가에도 이런저런 꽃들에 시선이 가거든예~
그리고
버스타는 승객도 학생들 나이든 여자분들이 대부분 이고
출근 시간 퇴근 시간엔 젊은 여성도 보이지예
차 기름값이 나오겠나 싶을 정도로
한산한 시외버스가 대부분이고 시내버스도 한 낮엔 그렇지예
빨리 풀려서 고생은 덜 했습니다 ㅎ
기온차 유의 하시고예 봄날 행복하신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