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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만나고 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83회 작성일 19-02-26 14:50

본문

노루귀 만나고 왔어요/물가에 아이



언땅을 뚫고 어렵게 어렵게 싹을 틔우고

눈바람을 견디어 가녀린 꽃대를 세우는가 싶더니
보는 사람 없어도 봄, 봄, 봄 이 왔다고....


척박한 바위틈

깊은 산 습지 속에서도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며
화사한 미소로 반기는 노루귀

뽀송 뽀송 솜털이 보일듯 말듯 애를 태우네

조심스럽게 다가가

무릎을 꿇다가 허리를 굽혔다가

아주 배를 깔고 땅에 엎드려 읍소를 하는데

지나는 가는 바람에도 온 몸 흔들리어

안스러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벌, 나비와 동무해도 충분한데

불청객 진사들 때 맞추어 찿는구나

이쁜 진사 미운 진사 가지 가지

 

.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꼴 불견 찍사를 보고 왔네요~!
겨우내 추위랑 싸우고 올라 오는 약하디 약한 꽃님이들 바닥까지 싹싹 훑어서 ...
돌아오면서 낙옆이랑 흙으로 다시 덮어주고 오기는 했지만
또 다른 손길이 벗겨 낼것 같아요
쓴 소리에  구시렁 구시랑 찌질한 남자 진사...콱~!! ^^*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콱~!!
이 단어는 제가 노루귀 담으러 갈 때 쓰는 단어인데 ㅋ
가슴이 두근 거리셨겠네요.ㅎ
이곳은 어떤지 한번 가 봐야 하는데....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은 어떨때 콱~!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아직 덜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래도 하고 달려갔더니 몇송이 반겨주는데
덜 깬 진사넘 때문에 속 상했어요
2월 마무리 잘 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물가에는 사람 외모따지지 않는데
달라드는 꼬라지 보니 10년 재수 없게 생겼더군요..ㅋㅋㅋ
그냥  주둥이를 콱~!!
2월이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꿇어 앉아도 닿지 않아 배를 깔고 엎드려야 하는 작은 꽃송이들
사진 찍고 돌아서면 기온이 내려가는 밤 시간
어쩌라고 홀라당 벗겨 놓고 가는지들...
내년되면 또 그곳에 꽃 찍으로 가실건데  참 걱정 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러게 말입니다
카메라만 들고 나서면 진사입네 하는데 기본이 안 되었어요~!
옆에서 이야기 하면 아~ 그러냐고 하면 될것을..그냥 콱~!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털 뽀송뽀송한 노루기아씨 정말 아름답고 예쁩니다..
경주 마곡사 근처에 변산바람꽃과 몇몇 야생화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확실한 장소도 모른 채 갈수가 없어서 안타까움만 더하답니다...
덕분에 어여쁜 노루귀아씨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도 전에는 멀리 변산쪽으로 가서 담앗어요
그러나 경상도 쪽에도 많더군요
우선 위에 나온제나님 사진 아래에 정보가 있네예~
차를 달릴수 있으시니 한번 가 보시지예~
아마도 근처에 가면 진사들 얼씬거려 장소도 알것 같은데예~
물가에도 처음 듣는 곳이라 자신은 없어예~!
쪽지 함 보시길에~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앙증맞고 貴여운,"노루귀"아씨를 ~ 擔아,오셨습니다`如..
 납작`업드려서 擔으시고,"이불"까지 덮어주셨으니~참`眞寫님..
"물가에"房長님!"노루귀"映像에,感謝드리며..늘상,建`安 하시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해 해맞이 한다고 야단인때가 엊거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지나갑니다
어찌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그러나 추운 겨울 보다는 따뜻한봄이 좋으니 반가이 맞이 해야겠지예~
환절기 이니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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