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핀 소양 3교의 풍경!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물안개핀 소양 3교의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8회 작성일 23-02-03 21:20

본문








소양 3교에서 상고대를 보기 위해 간 것이 3번째, 생각보다 어렵다. 

소양 5교에서는 처음 가서 물안개 핀 상고대를 보고 왔는데, 

생각해 보니 운이 따랐던 것 같다. 

소양 3교에서는 찾아간 그날부터 2번을 더 찾아갔지만 

상고대와는 연이 닿지를 않는다. 

설연휴 마지막날 영하 19도의 날씨라 믿어 의심치 않었지만.... 

다시 찾은 휴일 습도 90%, 영하 12도이지만 상고대는 만나지 못하였다... 

안개가 다시 상고대로 변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어떤 진사님의 물음에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는 내자신도  아쉬움이 남는 출사인 것 같다. 

그나마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물안개라도 피어주니 춘천까지 

새벽길을 달려온 것을 위로해주는 것 같다... 

굳어버린 것처럼 잘 안 움직이는 백로의 무리, 

백로의 날갯짓을 기다리기가 날씨는 너무 추워서 

물속을 들락거리는 가마우지의 모습만 담어본다. 

눈이 온 다음날, 습도가 높아지면 찾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추천5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2월의 첫 주말입니다
그간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 갔고
내일은  벌써 立春이 시작 되네요
아직은 봄이란 느낌은  안 들지만
이제 조금씩  봄 기운이  들겠지요!

소양강 3교 출사 다녀 오셨군요
물 안개 핀 상고대는 담지 못 했어도
수채화 같은  멋진  작품을 담아 오셨습니다
우리의 대중 음악  소양강 처녀가
정겹게  들리네요

추운 날씨에 멋진 작품 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사진이 소양 3교인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상고대의 풍경이 장관이죠.
눈 내린 뒤 가야 눈꽃이 아니더라도 상고대로 하얗게 뒤덮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앞전 눈 내릴 때 남이섬으로 가기 전에 소양 5교는 들러보았지만, 소양 3교는
그냥 온 것이 조금 미련이 남습니다.
소양 5교는 숲 속의 상고대를 보여주지만, 소양 3교는 도심 속의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소양 3 교만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어 이곳에 온다는 다른 진사님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주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 겨울의  소양강변의 아름다운 겨울 수채화
상고대를 포착하기가 참 힘들 것 같습니다
날씨 온도 습도 제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되는군요
김재희의 소양강처녀를 들으며 강 여기저기를 돌아봅니다

어려운 출사길 응원합니다
출사길 조심조심하시길 빕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전에 소양 5교에서 쉽게 만나, 소양 3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두 다리의 거리가 차로 10여분 정도인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몇 번가니 강변에 차를 바짝 붙여 차 시동을 걸고, 얼은 몸을 들락날락하는 요령을 배우게 됩니다.
가장 추울 때 상고대를 기대하고 가니 피부로 느끼는 추위는 보통이 아니고요.
사서 제대로 고생을 합니다...^^...

올해 다시 한번 갈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지만, 눈 내린 뒤 시간이 맞으면 다시 찾아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시작되는 주말의 시간이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소양강에 핀 물안개의 모습이 너무 너무 멋집니다요^^
겨울의 풍경이 바로 이런 모습이구나!생각도 되고요~~
그림처럼 아름다운 소양강과 주변의 자연 풍경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추운 날씨에 좋은 사진을 담아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복 된 하루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니 오곡밥은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땅콩을 준비해서 부럼 깨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고대가 피면 소양 3교에서만의 풍경이 있죠!
소양강에서 만났던 진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전적으로 동의를 해봅니다..

다행스럽게 물안개는 무난히 만나 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기회가 되면 상고대를 만나러 가고 싶지만 올 겨울에 기회가 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의 여유로움이 삶의 활력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를 좋아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 쯤 담아보고
싶은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내린 풍경 속 피어오르는 물안
개, 참 낭만적이면서 몽환적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오랫동안 머물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와 신혼 초는 소양강댐 유람선을 타면서 다녔는데,
이제는 사진기를 들고 상고대를 쫓아다닙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으로 사진기를 들고 오신 것 같고요!

아마도 소양 3교 상고대 사진들을 검색해 보면 바닥에 눈이 쌓인 것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눈 내린 뒤나 움직여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하얗게 뒤덮인 모습이 되는 조건이 되지 않나 추측을 해봅니다...^^...

내일이 대보름날 오곡밥 드시고 오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이 넘치시는 밤하늘의 등대님 ~
추운데 춘천을 또 가셨네예~
마치 지금도 그곳에 서 있는듯 낯익은 풍경들
이제 다시 간다는건 꿈에서나 가능 할것 같아예
소양강 몽땅 드릴께예~
다 가지시고예~
수고하셨습니다 
보름달님 만나뵙고 福 많이 달라고 그러셔요 ㅎ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올 겨울에 기회가 다면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럴 환경이 되는지는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조금 기온이 올라 낮에는 포근한 편입니다...

한파로 비닐하우스 농사 하시는 분들이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접하니
어서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밤이 깊어가는 시간.... 숙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날씨가 젤로 추운 한파에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손시려 발시려
소양 3교에서는 상고대가 우리작가님을
많이 연모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또 뵙고 또 수채화로 각인되도록
영원으로 기억하리라 할 것입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대보름 달맞이 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름 오곡밥은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내가 가끔 잊어먹고 해서 못 얻어먹을 때도 없지는 않지만
올해는 저도 얻어먹었습니다.
별거 아닌 거지만 먹고 나니 힘이 납니다.^^.

웬만하면 엄살 안 부리는데, 영하 19도의 소양강변은 정말로 추웠습니다.
사서 고생하니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요.
추위에 떨었으니 상고대라도 만났어야 하는데.... 그나마 다행히 물안개가
반겨줍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Total 6,448건 8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48
금낭화 아씨...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4 03-29
57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3 03-29
574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2 03-28
57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2 03-27
57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3 03-27
574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2 03-27
57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3 03-23
574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03-23
574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 03-23
573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4 03-22
57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3 03-21
573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3 03-21
5736
黑梅(흑매)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2 03-21
5735
화엄사의 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3 03-20
57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2 03-19
573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2 03-19
573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3 03-18
57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 03-16
5730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03-15
57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4 03-15
572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2 03-15
57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3 03-14
57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3 03-14
572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3-14
572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3 03-13
57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3-12
572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 03-11
5721
생강나무! 댓글+ 1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3 03-11
5720
冬栢(동백)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5 03-09
57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6 03-08
5718
여수 오동도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2 03-08
571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2 03-07
57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3 03-06
5715
광양 매화마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4 03-06
57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4 03-05
57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2 03-03
571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2 03-03
57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4 03-02
5710
원앙새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 03-02
570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3 02-28
57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4 02-27
57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4 02-27
57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2 02-23
57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2-22
5704
2023.2.20.일출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3 02-21
570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4 02-20
57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3 02-18
57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4 02-16
57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3 02-16
56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2 02-14
5698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3 02-13
56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 02-13
569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4 02-10
56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3 02-09
56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4 02-06
56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5 02-04
열람중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5 02-03
5691
달 ..... 보름달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3 02-02
56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3 02-01
56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4 02-01
568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6 01-29
56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5 01-28
56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5 01-27
568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6 01-22
5684
설날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5 01-22
56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2 01-20
5682
파도(波濤)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2 01-20
5681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1-19
5680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2 01-18
56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2 01-17
5678
찬란한 불빛 댓글+ 1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1-17
5677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1-17
56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3 01-16
567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4 01-15
56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 01-13
56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2 01-11
567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2 01-09
56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1-05
56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 01-05
56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7 01-02
56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4 01-01
56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3 01-01
56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3 12-31
566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4 12-29
566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4 12-26
56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3 12-25
566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2 12-23
56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3 12-22
56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2 12-21
5659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12-20
565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5 12-19
56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12-19
56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12-15
56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3 12-12
565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4 12-12
565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5 12-11
56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12-08
56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 12-06
56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2 12-05
564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