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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에서 만난 복수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3-02-20 16:03

본문

남양성모성지에서 복수초를  담었습니다.



지금 - 이정하




해마다 피는 꽃이라도
같은 모습은 아니다
그 꽃을 바라보는 나도 같지 않다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한다
한번 지나가면 그뿐 흐르고 흘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로
돌아올 길은 영영 없다

그러니 어찌 소중하지 않으랴
어찌 간절하지 않으랴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
내 눈빛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가 절정의 시간을 맞는 것 같습니다.
노란 병아리처럼 따사한 해살을 보면 배시시 웃는 얼굴로
반기죠. 저도 오늘 복수초와 바람꽃을 담고 왔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그런지 꽃의 상태들이 좋지 않았지요.
성모성지에서 담은 까닭인지 숙연해지는 느낌으로 감상해 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벽돌담아래 양지바른 곳에 활짝 핀 복수초를 담어봅니다.
아침에는 날이 흐렸는데, 점심쯤에는 기분 좋은 햇살이 내린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자신의 그림자로 복수초꽃이 그늘질까, 서로 배려하면서
사진을 담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인천수목원에 다녀오신 분이 두 송이 핀 것을 보았다는 귀동냥을 했는데.
이쪽에서는 수리산 변산바람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야생화 군락지에
사람들이 몰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옹기종기 복수초가 봄을 피워냈습니다
햇살을 담뿍안은 그녀들의 자태를 담으시느라
햇빛을 피해 사진을 담으려는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로운 영상 즐감했구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핀 복수초에 카메라를 들이대다 보면,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라
사람 그림자가 꽃에 그림자를 만들게 되더군요!
꽃에 집중하다 보면 가끔 잊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깜짝 놀라
비키곤 하였습니다...^^...

아줌마 진사님과 둘 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서너 명이 더 모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을 들으며
옛쁜노란 복수초 를 보니
생글생글 웃으며 저를 늙었다고
놀리는 듯 하는군요.
복수초도 저를 무시하나요.

고생 하시며 담아오신 복수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며 행복하신 하루 도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꽃이 연세가 많이 들었다고 무시를 하겠습니까?..^^...
햇빛을 향해 꽃잎을 활짝 피어 벌들을 유혹하는 복수초의 모습은
수분과 수정을 통해서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는 고귀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

이곳도 복수초의 봄은 절정인 것 같고요.
또다시 찾아오는 야생화를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남양 성모성지에서 만난 복수초군요!
노란 복수초의 모습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꽃향기를 따라 벌들도 모여 들었네요!^^
이정하님 저도 좋아하는 시인이신데요!
시가 참 사람 마음을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흘러가고, 지금 이 순간 소중해 여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은 시,고운 복수초 너무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단풍 때에도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은 곳인데
올봄은 복수초를 만나러 다녀 보았습니다...
공사를 하는지 조금 어수선해서, 복수초만 담어봅니다....

성지 안의 노지에 아름답고 곱게 핀 모습을 보면서,
혹시라도 상태가 안 좋을까 하는 걱정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황금색의 복수초를 보면서 행운도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병아리들이 햇살 쬐고 앉았는 듯 합니다~
올해는 이런저런 꽃들을 아직 알현 못하고 있네예~
어디를 가야 할지 꽃담던 곳들이 생각이 안 나네예 ㅎ
단체 출사길에 동행을 해야는데
시간이 안 맞아 못가고 있네예~
부지런히 다니시니 새로움을 먼저 만나시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봄날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사동호회와 함께 움직이면 경비도 줄이고
교통편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아직은 혼자 다니는군요.
 
지하철과 버스로 도착한 성모성지의 복사꽃을 보니
남양주 천마산의 복수초를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집니다.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중교통편이라도 코스가 나쁘지 않은 곳을 다녀보시기를 바랍니다...
멀어서 저는 쉽지 않은 곳들이 주위의 좋은 출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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