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논골담길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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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10-01 08:06본문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 위치한 ‘논골담길’은
지역관광협의회가 선정한 국내 언택트관광지입니다.
북적북적한 도심에서 멀어져
한적한 마을에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동해의 아름다운 절경과 묵호항의 풍경, 어달항의 풍경까지.
시선이 닿는 곳마다 자리한
아기자기한 벽화와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이곳
논골담길에는 특별한 매력이 숨어있습니다.
사실 이 곳에는 다양한 이름이 존재합니다.
'묵호 등대마을', '담화마을' 등 다양한 이름이 존재하지만,
이곳은 현재 '논골담길'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알려져있습니다.
논골담길은 논골 1길, 논골 2길, 논골 3길, 등대오름길 총 네가지 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복잡해보이고 비슷해보이는 골목이라도, 곳곳에 적힌 길 이정표를 따라가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논골담길은 정말 좁은 골목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골목 사이를 일렬로 줄지어 지나가는 것도, 고개를 조금 숙여 지붕과 높이를 맞추는 것도
묵호 논골담길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논골담길 기행 옮김-
동해 여행은 계속 됩니다~
논골담길의 여러길을 다 다녀볼시간이 촉박하고
사실은 체력이 딸리기도 하고예~ ㅎ
그래서 다 다녀온 어느 기행가의 글을 올겨봅니다
그러나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느끼고
돌아보면서 내려올것 같습니다
특히 애기업고 먼바다를 응시하는 아낙의 모습은
바닷가 女人네들이 전형적인 모습 아닐까예
배를 타고 나가면 들어와야 산 사람 이든 시절
소식도 요즘처럼 뉴스가 금방 뜨는 시절이 아니였기예
풍랑이라도 만나 배가 파산이라도 되면
한동네에 제삿날이 같은 일이 많다고 하지예
확실하지도 않은 날짜 이지만.....
엣날 바닷가의 삶은 아프고 또 아픈 삶이 아니였을가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예~
완전 가을이 되어버린 날씨~
자꾸 밖으로 나서고 싶어 지는 날씨입니다
그러나 참아야 합니다
도로가 복잡할때 나서면 거리에서 시간을 다 보내야 하기 때문예~
편안 하시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호의 논돌담길 매번보아도 멋지기만 합니다.
방장님 따라 동해안 여행이 하고 싶어 지네요
머리속이 예전 동해안 파도소리로 꽉 차고, 길게 펼처진 모래사장이 떠오릅니다
이젠 연휴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여행하여도 무방하리라 생각듭니다
저희 동료도 법성포 물도리 보자고 하여 오늘 계획하였답니다
조금이라도 힘 있을때 많이 보고 머리속에 많이 저장하려고요..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오타 수정 하고 있는데 다녀가셨네예~
법성포 물도리 지금이 적기 이지예
논에 나락이누렇게 익어 보기좋은 시절이지예
일찍 가면 물안개도 같이 담는데예...ㅎ
지금은 가지고 있지만 그때는 없는 렌즈라 한꺼번에 다 안 들어와서
속으로 안타까웠던 시간이 생각나네예
무겁다고 렌즈 구비도 미루고 있는 것도 들고 나서기 무섭습니다..ㅎ
법성포 사진 기다리고 있을께예 용소님~
안전 운전 하셔서 잘 다녀오시고에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골담의 정상에서 묵호시내를 바라보는 한가한 마음
어떤 마음일까요?
동해안 시리즈를 따라 여행하시는 흔적을 열심히 메모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논골담의 모습들 꼭 한 번 가고 싶어 집니다
수고하신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며 휴일이
또 하루 사라지네예~
논골담 오르막 길 그중 한곳을 선택해 오르는것
그것또한 인연의 끌림 아닐까예
그래도 정상에서는 만나지고예
묵호등대까지 오르는 길이 연결된답니다~
서너번 간것 같은데
제일 처음갔던때 벽그림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예
그 그림때문에 왠지 좋을 듯 해서 갔거든예
처음 포토방에 들어설때는
어찌나 가고 싶은곳 많든지예
쌩 병이 날. 지경이였지예
시간도 안 따라주고 교통정보도 희미하고
소재지 정보도 감추듯 한장이나 두장올렸거든예ㅎ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시간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묵호`논골담길 風景2"의 景觀도,즐`感하고 있습니다..
"秋夕連休"는,잘`지내고 계시겠죠! H`P文字에,感謝드려요..
"혜정"媽媽님도 "秋夕節"을,家族들과 즐겁게 지내고 계시네`如..
"물가에`정아"房長님!&"혜정"媽媽님!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직장인들 마지막연휴 이네예~
쉬는날은 시간이 더 잘가는것 같아예~
행복 하신 시간 되셨지예~
환절기라 아침과 낮의 온도 차이가감기들기 좋게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건강하시길예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어제 통영을 다녀왔습니다....남방산공원주차장에 차를 파킹해 놓고
통영항,동피랑,통제영,충렬사,서피랑공원을 구경하고 통영 맛집을 검색해보니
별 4.8을 받은 '통영해물찜'이란 점빵을 찾아 점심을 먹고 소문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때리고 고성으로 건너와 보현사,문수암,상족암 등을 두루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차량 정체로 고생은 좀 했습니다...만 마음만은 피로를 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지요...
논골돌담 풍경을 보니 바닷가라 그런지 통영과 유사한 점이 많구나 싶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번 추석은 그냥 멍 때리기 식으로
지나갔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생각 안 하고예~
멋진 여행하셨네예
통영으로 해서 고성까지예~
바다를 끼고 있는곳은
매일가도 지루하지 앓을것 같아예~
물가에는 통영가면 횟집 시장은 필수 코스 시지예
밖에서 회 사서 양념 파는데 가서 먹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조차 추억으로
들어가 버리겠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호항을 배경으로 넘어가는 일몰의 구름도 좋아 보입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단편으로 보이는 포토존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동해의 해안도로의 풍경은 절경이지요. 열차를 타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언제 가보아도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장엄 하게 넘어가는 석양의ㅈ시간
배웅하는듯 구름이 더 멋졌어예~
전망이 좋은곳에 성의껏 유치를 해 두었어예
어디든 가면 그곳의 관광안내소를 들리지예
그래야 어디를 가야 할지 아니까예~
올해는 동해 마음 껏 품은것 같네예
감기 조심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