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양보호사님과 > 포토에세이

분수 쑈를 하는군요.
이것을 보시니 시원하지 않으세요
건강 하시며
행복하신 오후되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요즘 동네마다 짜뚜리 땅에 쌈지공원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걷다보면 가끔씩 만나게 되더라고요...너무 덥고 너무 춥고 너무 비가 많이와도
걷기는 불편하고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데요...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가벼운 운동은
절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취미활동과 함께하면 두 배의 건강함을 느끼게 될테고요...
어여쁜 꽃들과 목례하고 갑니다...

허수작가님!

따듯하시 고운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이 가신다기에 저도 함게 걷기
운동을 잘 하고 왔습니다.
부부가 함게 운동하는곳에 동행했기에
미안했지만  즐거움을 가득 않은 시간입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맥문동뿐만 아니라 산수국도 보이는군요
대학교 주위라 조성이 잘 되어 있겠군요!
걸어 다니시더라도 간혹 나무 그늘 벤치에서 땡볕을 피해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인천대학교나 인하대학교의 교정이 생각납니다.....
하얀 목련꽃과 벚꽃을 담으로 다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하늘의등대님!

늙은 저를 무시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항상 따뜻하신 고움마음 놓아주셔고
고맙고 황송합니다.
요양보호사가 바로 옆집이거든요.
일료일이라 부부가 운동간다기에 따라 갔습니다.
점심도 얻어먹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걸을 수 있는것도 행복한 일 이겠지예~
집안에만 있는것도 답답하시지예~
뜨거운 시간 피하셔서 다니시고예
가끔 그늘에서 쉬기도 하시고예~
혜정마마님 ~
보랏빛 수국이 참 곱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 오래~!!

물가에방장님!

이날은 바람도 시원하고
걸을만 하더군요.
연분홍과 연보라 수국이 곱게
피어있어 담았습니다.
딸같기에 하는말입니다
너무 무리하지말며 건강 조심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