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머물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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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25회 작성일 15-07-18 13:41본문
그대가 머물던 자리 / 포토 글 이재현
거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곳이면 어디든
그대가 서 있는 곳이면
그 어디든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입술이 뜨거운 그대에게
바람처럼 안기고 싶은 날들을
먼 기억 속에서의 그리움이라
한순간 아름답던 사랑이라 말하지 말고
그대가 거기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응시하는 눈길 속으로
댓글목록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연잎을 보니 하얀 물방울 구슬이 또르르 맺혀있는듯...
멋진 오후들 되소서,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내지 않는 사랑이라
그 사랑이 더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나 돌아볼 수
있기에 그대는
행복하겠습니다.
이재현 시인님!
좋은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연이라도 詩人님이 담으시면 훨씬 멋이 있습니다
언제 제대로 한 수 배워야 할텐데
기회가 오기는 올까요~!?
늘 건가 잘 챙기시구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안녕 하시죠
참 고마운 시인님
이전 사이트 시를 옮기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 주신 시인님이라고
항상 즐겁고 행복 하셔요
좋은 시도 감사합니다
이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안녕 하시지요
늘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몇일 못 들어왔더니..
기다림 이나 그리움이나 늘 가슴 한켠에 머물러 있으면서..
시인님도 기다림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기다리는 마음이 다들 같은것 같습니다
여름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