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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오솔길을 걷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06회 작성일 15-12-02 20:36

본문

 



 


길은 여기에도 있고


또 다른 길은 저기에 있다.


어느 길로 가나


가는 사람의 자유선택이다.


 


조용하고 고운 길을 가는 사람


번잡하고 힘든 길을 걷는 사람도 있다.


재수가 없다고 한탄들을 하지만


모두가 스스로 택한 길임을 어이하랴.


 


어느 길로 들었든 열심히 걸을 일이다.


험한 길도 나서서 걸어야 새 길이 열리고


고운 길이라도 언젠가는 험한 바위가 막아선다.


길을 걷듯이 우리들 인생, 열심히 살 일이다.


 


겸손하고 고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만족하며 웃음 띤 얼굴로


뚜벅뚜벅 그렇게 걷는 것이 인생이다.


 



 



 



 



 



 



 



 



 



 



 



 



 



신안동 오솔길을 걷다가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사람마다 선택한 길이 다르고
그 길위에서 희망을 가졌다가 절망을 했다가 그러고 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해야만 하는 인생의길 후회없이 살다가야 합니다

아직 가을맛이 남아있습니다
남은 가을 마저 데려 가려는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유난히 비가 잦은 가을이 지나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선이 가는 데로 담아낸 사진이
일상을 보는 듯합니다
어디든 열심히 걷다 보면 길도 생기고
흔적을 남깁니다
큰 흔적이 아니라도
오밀조밀한 이야기가 있는
오솔길이라도 만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멋진 시선 동행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은
겸손 이라는 단어가 진솔 하게 다가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철도 드는것 처럼
겸손해 지는것도 때가 있는걸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살다보면
너무 자기애에 빠져서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더러있습니다
그러면 주위 사람이 불편합니다
두루 두루 화목하게 살는 길이 최고인것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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