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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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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002회 작성일 15-12-06 15:26

본문


 




애기동백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면서
겨울바람에 부대끼며 이겨냅니다
겨울은 움츠러들게도 하지만
기운을 다시 내게 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얼굴에 확 닿았을때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상쾌함
찬 바람 앞에 오래 서 있기는 힘들지만
잠깐 이라도 개운함을 즐기기도 합니다

어느 70대 어른이 하신 말씀이...
"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쾌(快)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쾌식(快食)
둘째 쾌면(快眠)
셋째 쾌설(快泄)이 본래의 수칙이고
쉽게 말하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
옛부터 내려오는 3쾌(快)에
2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첫 번재가 쾌고(快考)
두 번째가 쾌동(快動)
먼저 쾌고란 인간으로서 정신 상태인데 욕심 부리지 말고 남에게 부끄럽지 않는 생각의 세계관 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노인으로서 남으로 부터 손가락질 받지 않는 건전한 사고활동입니다
즉 모든 정신 활동이 심사 숙고 할수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쾌동(快動)인데
이는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의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나이에 관계 없이 살아 있는 한 식물처럼 고정좌표가 아니고
움직여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쓸데 없는 한 노인의 생각 같지만
노인도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5쾌를 깊이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가을 단풍은 식물로써 한 생명체 이지만
그 마지막을 예뻐고 깨끗하게 장식하고 떠납니다
우리네 노인들도 늘그막에 추한 모습 적게 하고
후계 세대들이 보았을때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고 해맑은 인생을 마감했어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우리도 열심히 70을 향해서 걸어가는 삶입니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겠지요
미리 이렇게 생각의 정점을 한번 찍어 보는것도 나뻐지 않을것같습니다
모쪼록 춥다고 너무 방 안에만 머물지 마시고 한낮의 운동도 햇빛도 필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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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세시대 건강히 살아
벡세를 살며도 남의 신세 안지고
노년을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하는~
모든 어른들의 소망하는 마음이겠지요
늙어가면서 추한 모습 보이지 않고
자손들에 덕이되는 어른으로 존경받으면서 ~
그러려면 무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이미 건강은 망가져서 부끄러운일이지만
지금이라도 운동 게을리 하지않고
정신건강이라도 선명하게 살다 갈수있도록 노력해야지요
나이 들었다고
잔소리 많이 하는것도 안 좋은것같고
너무 아는체 하는것도  안 좋을것같습니다
살다 보니 더 많이 아는 것 같고 자신이 있지만
사람은 자신을 최고 여기는 동물인것같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인천 보다는 울산이 조금 덜 추울까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 색갈이 너무나 매혹적 입니다.
동백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찬연한 꽃을 피우듯
"사노라면" 님도 모든걸 이겨내고 사노라면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이 아주 얌전하게 피었습니다
통째로 떨어지는 토종동백 처럼 깔끔하게 살다 가면 좋겠다 싶습니다
우리 어릴때 어른들 잔소리(?) 지겨워 했던것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ㅎㅎ
어른으로서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책 부린다는 소리는 안 들어야 겠습니다
맛나게 저녁드시고 편안 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아가씨가 어여쁩니다
사노라면님 저도 싸한 찬 기운을 좋아하는데
주택으로 이사와선 일부러 옥상으로 가면몰라도
영 아니네요 전주인이 젊은얘들인데 주택춥다고
어찌나 단열을 잘했는지 아파트보다 더 더우니요
그런데도 남편은 보일러를 올리고 전 덥다고 내리고
이런걸로 신경전이나 부린다네요
100세 시대 생각만래도 답답해져옵니다
아름답게 늙어가야되는데 하면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세 시대라 하지만
건강치 못하면 재앙이 됩니다.
병이라도 얻어 아이들에 의존하게 되면
어느 자식도 즐겨하지 않습니다
모름지기 건강하고 볼 일입니다.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을 보니
몇해전 들어 갔던 거제도 지심도가 생각 납니다.
토종 동백이 그 작은 얼굴을 우거진 잎새 사이로
수줍은듯 눈망울만 깜빡이는것 같은....ㅎ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만 되면 애기동백이 정답게 다가 옵니다,
내가 아침마다 즐겨 다니는 우레탄으로 포장된사치스런 산책 길 옆에
제철에 그리좋던 라일락, 목련, 명자꽃, 벗꽃,장미, 다 지고
단풍잎마저 떨어진 이 추운 겨울에 그 고운 자태를 선사하니!!
오늘은 하도 대견하여 언덕으로 내려가 향기 한번맞고 입한번 마추고 왔습니다.
여기다 눈이오면 카메라 들고 나갈 겁니다, 한컷하러.

사노라면님 추운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워서 자꾸웅크리는 겨울
마음은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자꾸 빼 먹습니다
잛은 거리지만 빨리 걷기라도 해야 하는데..
다 새겨들어야 할 좋은 이야기 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과 달리 100세 시대를 살려면
나이 한 사 오십쯤 새로운 변신 한번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십에 물설고 낯선 이 곳으로 와서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여전히 현실에 발 디디기 힘든 세월 보내고 있지만
그것이 100세를 살기 위해 거쳐야 하는 터널이라 믿고
열심히 빛을 향해 나가고 있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물가에 아이님
산그리고 江님
다연님
여농 권우용님
풀잎님
볼산님
마음자리님
작음꽃동네님
감사합니다
비가 계속내리니 몸이 일기에보 수준입니다
오래 앉아 있기도 힘이듭니다
용서하십시요 일일이 인사 드릴려고 마음먹었는데..
상태가 좋을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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