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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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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98회 작성일 15-12-09 11:51

본문

 






























시골집 옆집에 토끼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귀엽지 않은 새끼들이 없지만
처음으로 보는 토기 새끼들 너무 귀여웠습니다
마침 주인이 먹이를 주고 있길래 찍었는데
무심하게 잊어버리고 지나다
이제 보니 파일에 남아 있습니다
귀여운 토끼도 자주 새끼 낳는다고 아빠토끼는 따로 갇혀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새끼들
그런데 까맣게 나온 저 토기는 돌연변이라고 해야 하나요???

추천0

댓글목록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것들
대리고 놀고 싶은 것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토끼들 보니 비오는 아침이 좀 즐거워 집니다
따로 가두어야 할 만큼 금실도 좋고 새끼도 많이 낳나봅니다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쫑긋한 귀가 무리로 있으니 너무 귀엽고
풀 먹는 소리나 입모양 보고 있으면
세월 가는 줄 모릅니다

건강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순서대로 짧은 이야기 만들어 봅니다.

1. "야들아 밥 묵어라. 까망이는 어데 갔노?" -토끼엄마 왈-
2. "와~! 맛있다." 새끼 네마리
  " 까망이 요기 있어요. 엄마." "니는 와 떨어져서 혼자 묵노. 같이 무라 고마..." 엄마와 까망이
3. "히야하고 누야들이 안 끼워줘요. 힝~" "니는 이상하게 생겼잖아. 따로 묵어~" 네마리와 까망이
4. "이씨! 나도 끼워줘~" " 절로 안가나~" 네마리와 까망이
5. "더는 못 참아. 에이씨 밥 상 엎자." "해보자는 거야?" 4:1로 싸우는 꼬마토끼들
6. "너거들 이러다가 혼난다. 아빠 혼내시기 전에 얼른 자~" 엄마 토끼
7. " 아가들 얼른 재우고 빨리 이 방으로 건너온나..." 은근히 말하는 아빠토끼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마음자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빙그레레 웃어 봅니다
토끼가족 웬일로 까망이가 있네요 튀기 인가요 ㅎㅎ
아주 선명하게 똘망 똘망 눈빛이 튀어 나올것 같습니다
행복한 토까가족 이 겨울 춥지 않게 잘 지내기를 고대합니다
즐거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귀엽습니다
저 중에 한마리 몰래 데려오고싶습니다
물론 주인한테는 알려야 겠지만 어미는 싫어할테니까요
새끼들은 무슨 동물이라도 귀엽다는말 공감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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