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폭풍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5-07-19 09:54

본문

폭풍우/글 조 금분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의 빗줄기
초저녁 어스름 들 무렵.
꽃이 만발한 공원길
정답게 데이트 하는 연인.

폭풍이 준 선물.

한 폭의 수채화를
동공속 깊숙이 담는다.
이렇게 찬란하고
아름다울 줄이야.
미처 몰랐네.

노령의 깊은 가슴 속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되리라.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해정님
카메라로 수채화를 그리셨네요~!
바람이 심하게 부니
멋진 그림으로 태어나게 됐습니다
한번 담아 보고싶은 사진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 날되시어요
몸 좀 추스리고 부산 한번 갈께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이런것을 행운이라
할까요.
그래도 사람은 뚜렷하게
보이기에 폭풍으로
올려봤습니다.
붓으로 터치한 수체화처럼.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속히 본모습으로 돌아오서서.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피카소 그림같습니까.
멋지게 봐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좋은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만발한 연꽃 길입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랍니다.

건강하신 좋은 여름 되소서.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컴은 좀 어둡게 나와서
댓글들 다신것 보고 자세히 보았어요~
바람이 보이는것 같이 참 좋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컴이 어듭게 보였다면
그러실것 같아요.
다른님들 올리신 댓글 자세히 보시며
놓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여름 되소서.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무들과 공원길, 네온사인의 불빛까지도 다 흔들리게 하는
그런 폭풍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연인들의 모습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보이네요.
그들 자체가 이미 사랑의 폭풍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인가요.
화면 전체가 다이내믹하게 살아있어 사진이 아니라 정말 한 폭의 수채화처럼 느껴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꽃과 나무 공원길 네온사인 불빛.
어우러진 길 걸어가는 연인.
사랑의 폭풍우에 더욱 돈독해 지리라 봅니다.
다이내믹하게 봐 주신 수채화 한 폭에
놓아주시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여름 되소서.
감사합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과 비가 몰아친 풍경이군요!
해정님이 사는 곳은 피해 없으셨는지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연인의 데이트는 막을 수 없나봅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사진 담아오신 해정님!! 대단하시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그렇게 보셨다면 폭풍우
풍경일것입니다.
수채화 처럼 보이지 않나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여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속을 사진 찍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애 쓰신 덕에 아주 근사한 사진을 얻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Total 481건 5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
야생화 제비꽃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4-03
8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4-02
7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3-31
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3-26
7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03-22
7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3-14
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3-13
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7
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3
7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2-21
7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2-16
7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2-14
6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2-12
6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0 02-05
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2-02
6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 01-28
6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1-24
6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1-18
6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1-16
6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01-11
6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05
6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1-01
59
아기단풍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12-29
5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12-26
5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2-25
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 12-22
5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 12-18
5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0 12-13
5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12-10
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11-29
51
핑크빛 사랑 댓글+ 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11-28
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11-20
4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1-17
4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1-15
47
아쉬운 사랑 댓글+ 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11-14
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11-09
4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11-05
4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11-05
43
시월의 끝자락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1-01
4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11-01
4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0-25
4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10-24
3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10-22
3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0-20
37
운 좋은 날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10-20
3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10-17
3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0-13
34
그리움의 추억 댓글+ 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10-09
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10-05
3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10-04
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 09-29
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8 0 09-18
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 09-16
28
이름은 몰라요 댓글+ 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9-14
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9-12
26
그리움의 추억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 09-09
2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9-02
2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 08-30
2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 08-29
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8-25
2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8-23
20
그리움의 빛 댓글+ 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8-20
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 08-19
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1 08-15
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 08-14
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0 08-13
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0 08-10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0 08-09
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 08-07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08-02
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 07-30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 07-27
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7-26
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07-23
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0 07-21
열람중
폭풍우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 07-19
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0 07-18
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 07-17
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0 07-16
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 07-14
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