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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잊으릴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651회 작성일 15-12-10 17:20

본문




어찌 잊으릴까./조 금분.

이른 새벽 먼동이 틀 때면
거실 창문 앞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붉게 떠오른 여명의 황홀함.
눈썹 같은 그믐달 하얗게 떠 있네.

언제나 설레게 하는 그리움의 곳.
살아온 세월의 많은 흔적.
둘째 아들 결혼해 손자 낳아 돌잔치
엊그제 같은데 어른 되어 한의사 되었네.

흘러가버린 세월 속에 슬픔도 기쁨도
주마등 불빛처럼 흐릿하구나.
세상에 태어나 제일 오래 머물던 곳.
정든 이곳을 어찌 잊으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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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이곳을
따나야 하는 아쉬움에
한없이 서글픈 마음에 안정되지 않아
사랑하는 이곳을 못 들어왔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그간 안들어 오시여 궁굼했었습니다
이사 하신다 하시더니 이사 하셨는지요
베란다에 나서시면 부산 앞바다가 보이는곳
저녁마다 붉은 노을을 만나시고 새벽의 여명의 연무에 쌓인 꿈같은 보금자리
아마도 어떤 좋은곳에 이사 하신다 한들 잊을수가 있을까요
그러나 너무 서글퍼 마세요 더 좋은곳에 편안해 지실대가 되면 마음도 몸도 안정되시고
모든 시름잊으시고 그곳에 적응되시어 행복하실것 입니다
서글퍼 하시는 마음 어서 빨리 평온을 찾으시고
그 고우신 모습에 함박웃음 웃으실 날을 고대합니다
손주까지 한의사로 키워내시니 만복을 누리시나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고있지만.
내년 3월에 재건축으로 옮겨야 한다는
서류를 받고보니 막상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쓸쓸함과 동시에 어디를 갈까 하고
혼자서 여기저기 둘러 봤습니다.
이곳에서의 오랜 추억이 많으니까요.
이곳의 새 아파트에 들어온다 할지라도
추첨해서 이곳만큼 전망이 좋은곳을
들어올 수는 없으니까요.
쉬어가신 따뜻한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를 맞으면서
가슴으로 안는 소망과 염원 ...
고운 작품에 쉬다 갑니다.
겨울바람 이기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해를 맞으며 가슴으로 안는
소망과 여명에 쉬어 가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싫어집니다.

건안하서서 편안하신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으악~~
손자가 벌써 의사가 되었다면 대체....?? 
초중고 의과대학 학교과정만도 18년이거늘....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존경스러워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님!
닉이 에뻐서 한번더 불러볼까요.
풀잎님!
중학교 2한년때 6,25가 터젔답니다.
존경할 정도는 아닌걸요.
황송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에 싸인이나 테두리나 기타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고운지요!!!
자연 그대로의 현장감!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
사진에 테두리 귀찬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평화로운 좋은 시간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한참 안보이셔서 많이 궁금했는데
이사문제로 이제야 오셨군요
정들었던 집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더구나 나이가 들면
변화가 더 두렵고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남편은 아예  그냥 살고파하고
오래 살아서 도배라도 해야하길래
큰맘먹고 이사하면서 많이 섭섭했네요
어른들은 살던 동네를 안떠나려 한다는말
실감두했구요 그래서 살던곳이랑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했지요
해정님은 어떻게 하셔요
여튼 맘바꾸시고 이사가시는곳에 가셔서
정붙여서 행복하시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사랑이 넘치는 에세이방
모든님들의 걱정과 성원에
희망이 솟아나듯 합니다.
이럴까 저럴까 마음은 복잡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이곳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정붙여 살면 되겠지요.
그러나 그것을 결정하지 못해서
고민 했었답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좋은 날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정님 그리움의 이곳을
따나야 하는 아쉬움에

라고 하셔서 깜작  놀랬어요

혹여  에세히 방을  떠나시는줄알고요 
에세히  방 지킴이신  헤정님 늘  아파트 에서 부산 하늘  풍경을  올려주셔서 
늘  좋은감정으로  감상을  했었지요
어느곳으로 이사를  하셨는지  또  올려주세요
글고  부자  되셔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에세이방을 떠나는줄
아셨군요.
저야 있으나 만아 한 사람이지요.
저 에세이 방 지킴이라 하신 말씀
따뜻함에 눈물 찔끔 흑~ 감사드립니다.
부산 하늘 풍경을 늘 보셨군요.
언제나 쉬어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간강하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아파트 문을 열면 편안한 카페 같은 분위기의 거실
베란다 양족으로 다 보이는 바다
멀지 않은 곳에 보이는 광안대교
정말 아름 다운 바다 정원이였지요~!
아침 일출을 즐기시고 야경을 즐기시던 그곳
떠나려는 아쉬운 마음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번 쯤 옮기신다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너무 우울하지 않으셨어면 좋겠습니다
건강 챙기시어 늘 좋은 마음 기분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방장님이 말씀하시 듯
그래서 이곳을 떠나는것은
나의 모든것을 앗아가버리는 듯
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어요.
이집은 내가 살아온 세월에 제일
오래 살던 집이랍니다.
따뜻한 위로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챙기셔서 행복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지금의 심정이 이사하기전의
제 심정일거같아요
혹여 일손이 모자라시믄 제가 해드릴께요
절대 농담아닙니다 이번에 큰일해내고 나니
일에 겁이없어졌다네요
힘내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저의마음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따뜻한 고운 마음에
꾹뻑 고개숙입니다.
이렇게 모두의 응원에 힘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에 앉아서 광안대교랑 바다풍경 즐감 했었는데
이사를 앞두고 심란 하신 마음이 보입니다
그래도 이왕 해야 할 결정 난 일이니
좋은 것만 생각하시고 ㄴ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빕니다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동안 바다풍경 즐감해
주셔서 고맙웠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즐거운 겨울 되시길
기원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에 집을 두고
도시로 나오면서 빈집이 되어버린 곳
틈나면 다녀오지만 그곳 만큼편한곳이 없습니다
오래 살아온 곳에 정이 드는것은
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너무 섭섭해 마시고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정이란 것은 어쩔 수 없는
지남철 같은가 봅니다.
다른데 이사가서 살다보면
자연히 정 들것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오후시간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정든 집 떠나실 때가 다가오나 봅니다.
제가 에세이방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해정님은 떠나실 마음 준비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간은 야속해서 기다려주지 않고...
그간 담아두신 많은 사진들이 해정님의 서운해하실 마음에
위로로 오래 남게되겠지요. 그렇게 믿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님의 말씀처럼 더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 오는듯 합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담은 작품들
간혹 끄집어 내 보면 옛날의 회상 솟에서
그리움되어 한없이 헤메리라 봅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상하시어 즐거운 외국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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