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흔적 > 포토에세이

네... 충분히 그리 느껴질만 하군요.
바람이 머물고간 흔적...
그렇기도 하거니와
두 번 째 작품은 흰 옷 여인의 한풀이춤 같기도 합니다.
올린이의 해설에도 불구하고
그리 느껴지는 것은,
느낌은 오로지 제 몫이 되고 마는군요 ㅎ

난 물속으로 잠수했나 하고 한참이나 드려다 보았다

형님 잠수가 맞아요
몸은 하늘로 영혼은 물속으로 깊이깊이.....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상상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
어떤 바람이 그림 그려 저런 흔적의 작품을 보여주었을까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한장한장에  인고에 아픔이 느껴 지네요

훠이훠이 님
낯설은 닉네임이 반가움에 설레입니다
좋은느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순백한 영혼의 흔적 같기도 합니다. 무슨 사연이 있어 흐느끼는 몸부림 같기도 하고요. 詩想을 떠올리는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내가 음직기는
흔적은 그림자만이
알리라 봅니다.
철학적 시간에
쉬어보는 시간입니다.

베드로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정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맑은정신을소유하신 해정님
늘 건안하시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