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은 지고 있는데 > 포토에세이

사랑은 아픔이랬던가요?
그런 시절이....
그렇게 아파하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동백 아가씨'
팝이다 클래식이다 변절된 저의 귀에
지난 한때를 일깨우며.... 먼 저쪽에서 들려 옵니다.

첫번째 세번째 사진 품위 있습니다
멋지게 감상 합니다
우리집 동백나무는 생을 마강 하였습니다
이번겨울은 저도 많이쓸쓸 할것 같습니다.
구슬픈 노래가 내고향 동백향기 향수에
그리움이 되살아나 서글퍼집니다.
12월세모에도 즐거운 나날되세요
샬롬~!

제 고향 거제도에도 동백나무가 아주 많지요
우리 동백나무꽃은 절대 옆으로 퍼지지 않지요

동백아사씨가 수줍게 피어있네요
별은님 이롷게 이쁜얘네들을 이 엄동설한에
어디서 델꼬 오셨데요~~
여기는 계속 푹했는데 어제부터
겨울걑은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집안의 경사 다시함더 축하드려요~~

햇살속 밝고 고운 모습 참 어여쁘네요.방긋~

아직 제철도 아닌 동백은 언제 피어서 지고있는지
품위있는 동백꽃
통째로  꽃 핀채로 떨어져 보는 사람 시큰 하게도 합니다
음악이 애절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벌써 동백이 피었네요~
아직 몽우리 인채로 핖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양지 바른쪽 동백일것같습니다
떨어져 있는 동백도 얼마나 고운지요~!
편안 하신 시간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우리나라 토종 동백꽃
살고있는 이곳에도 자주 보이는 꽃인데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직 몽우리 인채로 달려있거든요
아마 좋은일이 있을란가봅니다
일찍 핀 동백꽃 찍어오신 행운이...
건강 하십시요

동백꽃도
영원할수 없으니까요.
떠나는것은 아쉬워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내년을 기약하기를
바라면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저별은님!
편안하신 시간 되세요.

동백은 지고 있는데
울고 있던 그 소녀 지금도 잊지 목하는데
세월은 흘러 백발이 되었네
고운 작품입니다.
바람부는 계절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