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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흥남 그 해겨울 이야기-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5-12-21 16:59

본문



'1950 흥남, 그 해 겨울' 이야기를 광화문 경북궁앞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특별전에서 만났다.
잊혀졌던 65년전의 참혹했던 그 당시를 다시 상기 시켜주는 특별전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아비규환의 그 처절했던 당시를 사진과 해설과 그 속에서 흐르는 이야기들을 들여다 보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를 여러차례, 다시는 이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피흘리는 아픔이 
있어서는 안될일이다. 이런 큰 역경을 극복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오늘따라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전시이야기는 이렇다.
1950년전쟁당시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한국군과 유엔군은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승리를 눈앞에 둔듯했다.
그러나 밀려오는 중국군으로 인해 전세가 역전됐다. 남쪽 퇴로가 막힌 유엔군은 최대 규모의 해상철수를 감행했다.
바로 '흥남철수'다. 유엔군은 처절한 전투를 거치면서 유일한 탈출구인 흥남으로 향했다.
삶의 뿌리를 자르고 고향을 떠난 피란민들도 흥남부두로 모여들어 그 해 겨울, 흥남은 전쟁의 참혹, 분단의 비극,
이산의 고통을 압축한 시공간이었다.

흥남을 떠난 이들이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된지 올해로 65년째이다.
유엔군의 값진 희생과 피란민들의 생명과 자유를 향한 의지, 대탈출 속에 피어난 인간애를 보여주는
아프고도 소중한 기억을 다시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되었다.




철수하는 유엔군을 따라가기 위해 부두로 몰려든 피란민들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하는 피란민들





미육군3사단이 12월24일 흥남을 떠나자 미 해군 수중폭파팀(UDT)이 
해안에 버려졌던 탄약과 주요 항만시설 폭파장면이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배는 폭파팀의 승선을 기다리는 USS BEGOR
고속 호위 수송함 USS BEGOR가 흥남항을 폭파시킨 마지막 유엔군을 기다리고 있다.



흥남철수 당시 14000명의 피난민을 구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감동의 선장, 레너드 라루의 모습



라루 선장은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바다에서 22년을 보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대서양에서 상선을 타고 작전에 참가했다. 
1952년 작전 참가 업무가 끝났고, 1954년 바다를 떠나 뉴저지주 뉴턴시에 
있는 베네딕토회의 성 바오로 수도원(St. Paul's Abbey in Newton, N.J)에 
들어가 '마리너스'(Marinus)라는 이름의 수사로 2001년 10월 87세로 
숨질 때까지 평생을 봉헌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들려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특별전이 개최중이다.
2015.12.15.-2016.02.28.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2번출구에서 직진 도보5분거리이다.
관람료 무료

더 많은 자세한 사진과 그 안에 흐르는 이야기는 
지혜의 향기(여행정보/여행기)방으로 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글: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0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소녀님
잘보았습니다
전쟁에 져 패잔병으로 철수하는 유엔군
민족성이강한 민족으로서 처음보는 이방인군대가
총칼로 비행기로 폭탄을마구퍼부어 성처를많이받았을 북한주민들
왜 그들은 적군을따라 피난을남으로 향했을까요~
그건 순전히 자유 때문이었습니다
같은민족으로서 공산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지막지한 정신이었습니다
인간은 세상그어떤것 보다도 자유보다 우선될수없다는걸 우리민족의 역사를통해
전세계가 배웠을것입니다
우린 자유를지켰지만 아직도 반토막 저 위쪽엔 불행한 삶을 3대를이어 살아가고있습니다
통일은 무력이아닌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제목 1순위에 두고살지요
년말 따듯한 성탄되시고요 아기예수님께 멋진 성탄선물도 하시기바랍니다
샬롬~!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의 글에는 늘 땀과 정성이 스며있어 감동을 줍니다.
레너드 라루 선장님의 사진을 보면서 착찹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쉰들러 리스트'란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유태인들은 아우슈비츠에서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이 진행되었을 때
수백명의 그들의 목숨을 지켜준 쉰들러를 매년 기념하고 헌화하며
결국 영화로까지 만들어 그의 고마음 잊지않고 세계 만방에 알렸습니다.
저는 찬란한 빛님의 이 글을 읽기 전까지, 흥남부두의 철수작전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남쪽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레너드 라루, 그 분이 14,000명이나 되는 피난민들을 구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알리지는 못했다하더라도 아직 그 분의 이름도 몰랐다니, 이렇게 미안하고 죄송한 일이 있을까요?
그 분이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니 더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분의 묘소에 가서 헌화하고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
우리는 좋은 시절 태어나
이렇게 비극적인 아픔은 안겪고 살아가서 얼마나 다행이야 해 봅니다
고향을 등지고 내려와서 고생하시며 살아내셨을 선조님을듸 애환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이념이 무언지
어리석은 인간들은 왜 단순하게 삶을 즐길 줄 모르는지요~!
많은 생명을 구해내신 위대한 님의 영혼에 감사의 인사를 놓습니다
빛님 겨우내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난과 전쟁 아비규환의 그시절
이제는 남의 나라 얘기처럼 까마득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진들을 떄로 만나보면서
어이없는 처절했고 끔찍햇을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모습들
현실의 부강한 우리나라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한 시대에 살고있지요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이를 악물고 이룩한 이나라 잘 지켜내야 겠지요
빛님의 작품 보면서 모두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해 주신
 
베드로님
마음자리님
물가에아이님
저별은☆ 님
그리고
내일맑은님,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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