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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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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5-12-23 08:56

본문

 



 



 



 



 



 



 



 



 



 



 



 



겨울 숲길에서 /물가에 아이

슬픈 그림을 닮은 듯 고요한 겨울 숲길
무성했던 잎이 떨어져
비로소 멀리까지 보입니다
비어있는 풍경은 마음으로 옮겨지며
또 다른 성질의 위로를 받습니다

슬픔도 힘이 있습니다
슬픔은 슬픔으로 받아드려 극복할때
다른 감정으로 애써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
그 이겨내는 힘은 배가 될 것 입니다

무언가를 잃은 듯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듯
혼란스럽고 절망스러워
삶을 흔들어 놓더라도
온전히 슬퍼하고 나면
그 슬픔이 치유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슬픈 일 있어면 힘껏 슬퍼하고
아파 해야 할 은 깊게 깊게 아파하면
슬픔은 찬란하게
아픔은 개운하게 밀려나는 그 순간이 올것입니다

슬퍼하기에 참 좋은 숲길을 걸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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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양 아리랑길 ~
다시 걸어 보고 싶은 길입니다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고 발에 밟히는 낙엽소리...
밖에는 비가 내리지만  눈을 감고 이 길을 걷는 상상해 봅니다

꿈 속에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떨어진 나무 잎이
길가에 널려
쓸쓸해 보여도
또 다른 날을 준비 작업이니
희망을 보는 것이라 생각해야 해요
계절을 돌고 돌아 또 봄이오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님
저 숲길을 걸으며 참 편안했고 행복했었답니다
낙엽이 다시 나무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니...
사람 발길에 무참히 부셔져도 결국은 땅속으로 돌아 갈...
겨울이 가면 봄이 올것이라는 희망으로 추위를 견디는 것처럼
삶은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갈 만 합니다
비가 얼른 그쳐 주기를 빌어 보는 아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 가득한 겨울 숲길.
폭은함이 묻어있는 길.
나리 안고 앉은 모습이
아기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보기가 좋으네요.
고운 작품에 쉬어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행복한 즐거운 나드리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나리 열심히 잘 걷더니 지쳐가지고 응석입니다
안 걸어갈려고...
그래서 겸사 겸사 안아 주었어요~!
겨우내 건강 챙기시구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 하나에 물병 하나 들면 저 길 온 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온 몸이 청량함으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힘든 일 슬픈 일 이겨내는 방법 이미 다 아시기에
그저 곁에 함께 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방장 친구님 힘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정말 아무리 걸어도 싫증 나지 않은 길이였어요~
밀양강 소리 같이 들어며 걷든 숲길..
이제 이겨내며 살아갈렵니다
인생 머 별거잇던가요~!?
더 아픈 사람 어려운 사람의 아픔도 함게 느끼며 살아갈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산길 어디가나 수북 수북 쌓인 낙엽을 밟으면서
홀로 걷는다면 누구나 마음 깊은곳에서
아팟던 일들이 솟아 오를듯 합니다
의지하고 사는 나리가 옆에 있어 다행이네요
산길에 홀로 거니는 서글픔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나 우린 어차피 홀로입니다 누군가 곁에 있다해도
그 역시 홀로의 마음이 더 클것입니다
편안함 자유로움으로 대신하면서 맘껏 호젖이 느끼는 고독
그것이 나만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하면서 살아가시길요 ~
밀양 아리랑길 호젖이 같이 걸어봅니다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요새 한참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너무 깊은 생가가만 마시고 취미생활도 병행하시어요~!
물가에 위로 주시는 깊은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좋으날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옆이 떨어져  여실히  겨울을  알리네요
저 강쥐 추울까봐  옷입혀  엄마따라 졸졸  함께  거닐던  저  길위에  풍경이
정겨워 보입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나리 갈대는 잘 걸어갓는데
올때는 게속 안아 달라고 보채어서 고생했어요..ㅎ
옷 안 입히고 나가면 괜히 추워 보일까봐요..ㅎ
멀지 않은 길은 가끔 같이 나간답니다
그런데 저길은 약 3시간 길이였어요 왕복..
늘 건강 하시어요 산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깊게 사색 할 여유가 없엇어요~!
손에 카메라가 없어야 하는데...
여행을 다녀와도 눈에 담기 보다 카메라에 담기를 열심히 하다보니..ㅎ
문제인것 같습니가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오솔길 걸어 보고 싶어집니다
길 자체가 약간 경사진 듯해서 조금 힘들게도 보이지만..
우선 눈으로 같이 걸으며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봄이 오고 새싹들이 올라올때 한 번 다녀가시어요~
찿기는 어렵지 않답니다
끝까지 가시기 어려우면 중간에 돌아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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