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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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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08회 작성일 15-12-27 13:16

본문

* 동그라미 잔치 *

겨울로 접어들면서 우리집 흙마당에는 동그라미 잔치가 펼쳐진다.
산에서 해온 갖가지 땔나무들.
소나무, 참나무, 굴참나무, 오동나무, 박달나무 등 수많은 통나무들.
그 통나무를 동글동글 잘라 쌓아놓은 흙 마당.
그 누가 보아도 그야말로 손색없는 산골의 동그란 아름다움이다.
그 누가 기획한 것도 아니고 그 누가 디자인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산골 양철집.
그 속에 품어 사는 네 식구 얼어 죽지 말자고 한일일 뿐인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자고 한일일 뿐인데
그 일상 속에서 절로 풀려난 동그란 아름다움.
겨울철 우리집 흙마당에서는 가만히 서서 쓰~윽 바지 내리고 오줌만 누어도
모나고 각진 생각이 절로 둥글어 진다.
추천0

댓글목록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물게 사유깊은 글과
사물을 들여다 보는 눈이 예사롭잖은 작품을 봅니다.
감사 드리며
이 방에 어울리는 이런 작품들 자주 대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 나이태 하나같이 둥굴다
개중에는  속이 비여 공간이 있는것도  있지만  우선  보기가 좋다
 
수많은 나날들을  비바람맞고  역경을 견디며  하늘향해 솟아 올랏을
저나무들  무슨이유로 저렇게 동그라미 모냥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을까~~!!!

한낫  땔감으로  타버릴  저 나무  향기가 이곳까지 옮겨올것  같다.

산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와 처음으로 올려본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긍정의 기운으로 받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모탕에 쪼그리고 앉아 관솔을 쪼개 챙기는 마음으로
가슴 깊이 챙기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놈님~!
반갑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닉 네임이 좀 부르기가 거시기 합니다~! ^^*
사진 속에서 진한 나무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3 부자의 모습 같은데 언듯 보아도 붕어빵 입니다~!
처음 놓인 발자욱이 포토 에세이 방이라서 좋은 인연인 될것같습니다
이제 가는해 4일밖에 안 남았어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산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저도 제 닉네임이 거시기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할줄 모르는 컴푸터를 붕어빵같이 빼다박은 아들에게 배워
더듬더듬 하는데 이날따라 우~찌 제가 쓰고자 하는 닉네임이 발빠른 선배님들에게 다 팔려 버렸는지
얼떨결에 한것이 이 모양 이꼴 입니다.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셈 치고 좋은 닉네임 하나.......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모두 동그라미로 이루어 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도 동그랗고 태양도 동그랗고,
지구가 태양을 돈 궤적도 동그라미,
달이 지구를 돈 궤적도 동그라미 ,
자동차 바퀴도 동그랗게 돌아가고,
물레방아도 동그랗게 돌아 갑니다.
나무도 둥글게 자랍니다 그래서 나이테도 둥글지요.
네 얼굴도 동그랗고, 내 얼굴도 동그랗고,
그래서 세상이 둥글 둥글  원만하게 돌아가는 모양 입니다.ㅎ ㅎ.

년말 잘 보내시고 복된 새해 마지 하시기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뵙는님 반갑습니다
아가들과 앉아서 잘게 잘라 내는 나무들에서 짙은 향이 베어나오는듯합니다
진진하게 보고있는 아가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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