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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보이는 덕유산의 낮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895회 작성일 15-12-30 08:32

본문

 



























슬플 이유가 없는데 /물가에 아이

새벽이 오면
텅 비어 버린 듯한 허전함에
이불속 아늑했던 몸뚱이가
마치 빈 껍질속에 둥 떠 다니는것 같아

훌훌 털고 일어서
마음을 다 비우고
아침을 열면서
따스한 행복이 가슴을 채우길 기다린다

반짝이는
저 은빛에 사로잡힌 시간
달빛흐르는 눈밭에 서서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

깊고 슬픈 눈물 방울이
흐르는 눈 길 사이 사이
삶을 보듬게 하고
흠뻑 젖게 하는 그리움의 향기가 난다

햇살 퍼지면
그리움 가슴 가득 채우고
또 하루가 시작 될것이다
그래 아침은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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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몰을 담는다고 서쪽으로 몰려있던 시선이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리는 바람에
낮달에 시선이 모아졌습니다
동그란 보름달 낮달을 담는 기분도 의미깊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 두번째님~!
일찍 다녀가셨네요~!저 맨등 맨둥하든 고사목에
다음날 아침 상고대가...
낮달은 어디에서 보아도 가슴이 찡 하는데 산 위에서 보는 낮달은 더 그랬답니다
봄에 새잎이 나면 우리도 다시 회춘(?)하게 될거여요...ㅎ
건강 챙기시면서 몇일 안 남은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목에 마음이 자꾸 붙잡힙니다.
귀 기울여보면 벌린 입으로 많은 이야기 쏟아낼 것 같은데...
언제쯤이면 그런 이야기들 다 들을 수 있을런지...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겨울산은 이 고사목들이 있어 산 오르는 마음을 생기게 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마음자리님 이시면 충분히 다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작년 덕유산 사진 다음에 올려 볼께요
고사목에 눈이 앉은 사진 몇장 있어요~!
정말 가는 해 뒤통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무리 하러 시내 나갔다 와야 합니다 어느새 30일 이제 이틀 도 채 안남았네요~!
늘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낮달이 슬퍼 보일까?
이상 하네요.
어쩌다 파란 하늘에
하얀 낮달 만나면
저는 마음이 한없이
설레이며 반갑더군요.
에세이 방 모든님의 사랑이
모자란 탓일까요.
고운 작품 감사히 쉬어 갑니다.

물가에 방장님!
더욱 행복한 새 해 이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지난밤 좋은꿈 꾸셨습니까~!?
시내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낮달은 참 상긋하고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눈 내린 높은산에서 보는 낮달은 어쩐지...
포토방 울님들 사랑이야 넘치고 넘치지요 해정님
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福많이 받으시어요~!

눈위에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눈위에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커~~ 켁~~ㅋ 아이쿠!
품격 높은 사진입니다.

음악과 더불어져 탁배기 생각이 절로
미칠것만 같아요. 

발도 없이 제자리에 고고한 자존감
입도 없이 표현하는 침묵의 울림통
저것은 분명 생명의 또 다른 차원
신의 숨겨놓은 비밀 안테나일까요?
태양 이름표 바꿔 차고 나온 달이 바늘로 찌르듯 여기까지 들어옵니다. 

물가에아이님 감사히 즐겼습니다.
신년에도 활짝 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위에* 님~!
아뒤가 참 거시기 합니다...ㅎ
심상치 않으신 댓글에 바짝 긴장이 되는군요~!!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진짜 덕유산의 모습이 슬퍼 보이네요
고사목의 풍경이 너무 좋네요
물가에 아이 방장님.올 한해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일 잘 이루시고 언제나 반가운 소식 자주 주고 받아요
이제 2015년의 한해도 하루만 남았네요.
저는 신년에도 회사에 출근합니다.
새벽 6시에 나가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물가에 아이님
자주 들리겠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가는해는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쯤 회사에 출근하셨겠네요~!
일자리 없어 헤메는 사람들 생각하시고 좀 거시기 하지만 멋진 하루 보내시어요...ㅎ
새해에도 거강 하시고 福많이 받으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물가에 아이 방장님!
덕유산의 멋진 새벽을 봅니다
음원도 애틋하고 쎈치 하네요

어느 시인 보다 잘 쓰시는 고운 시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건강은 좋으신지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엔 거니는 걸음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가는해 잘 보내시고 좋은꿈 꾸시고 일어나셨나요~!?
물가에는 시인님 사랑에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건강 잘 챙기시고 福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물가에도 사랑합니다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달이 슬프게 보이는 이유는
맘속깊이 슬픔이란게 있어서 아닐까나요 ㅎ
수고만땅하신 작품에 아쉬움이라면
상고대에 하얀눈이였음 하네요
오래전 용평 스키장 곤드라타고 올라가서
찍은 상고대 참 멋있었는데 사진을 삭제해버려서
겨울이면 상고대를 만날때마다 그 삭제했던
사진 생각이 나네요 또 언제 가볼려는지카고~~
올한해도 몇시간 달랑 남았네요
올한해도 수고 엄청했네요 복마니 받으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상고대는 이른 새벽에 기온이 최하 8도 이상 되어야 만들어 진답니다
저렇게 낮달이 휘영청 한 시간에는 없는게 당연하구요...ㅎ
눈이 가지에 쌓인것 하고는 상고대는 다르지요
눈이 쌓인것은 많이 내리면 며칠씩 남아 있는데
상고대는 아침 해가 뜨오르는 순간 조금씩 사라지고..
하산 할때는 하나도 없었어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덕유산 올라보시어요~
곤도라로 가니 막차가 4시반이니 그때 올라가서 일박 하고 새벽에 나와 보면 상고대가 있어요
그것도 엄청 안 추우면 꽝 이구요...
곤도라 첫 차는 9시이거든요 그때 올라가면 이미 상고대는 사라지고 없답니다
그래서 산장에서 일박을 하면서 고생을...
상고대 보고 싶은 심정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길게 설명드렸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는 새해 되시고 福많이 받으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뜨기전에는 불그스름하다면
낮달이 뜬 하늘은 푸르스름해서 슬픈것같습니다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푸르스름한 빛이 차겁게 느껴지고 그래서 슬픈것 같습니다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유산의 고사목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덕유산이나 높은 산에 고사목이 없다면 정말 매력이 없을것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福많이 받으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유산의 하늘도 파르스름 차갑고 슬퍼 보이네요
낮달의 차가운 모습이 정말 슬퍼 보입니다
추위에 보는 낮달을 더 추워 보이겠지요
먼 먼 덕유산 산행 고생하신작품 감사히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가에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일몰 담는다고 주욱 서 있는데 갑자기 검은구름이 커텐을 치는 바람에
모두들 낮달에 시선이...ㅎ
산 위에서 보는 낮달 슬퍼고 처량맞아 보았어요...ㅎ
나중에 밤이 되니 둥근 보름달이 노랗게 탐스럽더만요~!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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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의 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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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핀 숲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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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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