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꽃 상 차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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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54회 작성일 15-12-30 11:19본문
생각하기도 싫은 나이가 되겠지만
한 해 동안 정도 들고
많은 이야기도 만든 해 이기도 합니다
보내기 섭섭해서 초라한 꽃 상차림 올립니다
묵은 나무에 싹 피우듯
오는 병신년에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싹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연초록에 눈이 먼저 시원합니다
양떼목장의 평화로움 인동초의 여린 꽃잎....
그 아래 꽃들 이름은 얼른 기억 안 나구요...^^* 큰일 입니다 에고~!
묵은 나무 틈새에 피어나는 강한 생명력을 보면서 올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 남을것 같습니다...ㅎ
새해 이제 하루와 몇시간 밖에 안 남았습니다
가는 해 시원하게 (쿨하게)보내시고
돌아오는 새해에는 좋은 작품 많이 하시고 자주 뵈옵기를 ....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만첩빈도리, 붓꽃(수창포),
아래 나무 데크 난간 사이에 자란 풀은 잔털제비꽃 같군요
눈위에똥님의 댓글
눈위에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척박함에서도 여지없이 싹을 틔우는 생명앞에
용기와 희망을 새기겠습니다.
포근한 사진 잘 감상하고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 난초인 줄 알고 있었는데 "붓꽃"이군요
역시 꽃 박사님이신 작음꽃동네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종종 올릴 테니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답답하고 궁금한 채증이 확 내려 갔네요
물가에 방장님,눈위에똥님 고맙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겨울에 푸르름이 한층 다가오네요
저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을 잉태하고 꽃을 피우는군요
내일 맑음님 올한해도 고운 인연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좋은 음악이 반깁니다
연두의 색이 봄인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위에 저 양때 모습이 참좋습니다
한가로히 풀을 뜯어먹고 있는저 양때 모습
정감이 가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
한겨울에 만나는 싱그러운 초록의 아름다움
참으로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닉네임 처럼 맑음이 청청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