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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운대 일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682회 작성일 16-01-01 14:36

본문









새해 해운대 일출./조 금분

광안대교를 오를까 하고 앞까지 갔지만
발길 돌려 지하철 타려니 마음은 한없이 바쁘다.
달리듯 가서 지하철 타고 내렸으나
시간이 촉박하기에 행인들 사이를
헤치며 빠른 걸음으로 뛰어가듯 걷는다.

도착하니 다행이 15분 남았다.
많은 사람들 바다를 메워 쌌다 어린아이도.
새해 축하하는 수영선수 바다를 질주한다.
완전 무장은 했지만 얼마나 추울까.
그들의 용감함에 찬사를 보낸다.

2016년 새 아침! 눈 깜박하는 사이에
여명 속에 해님이 바다 위에 불쑥 오르셨다.
박수소리가 요란하게 터지다.
노을빛 무대에 훨훨 춤추는 갈매기 떼 무희.
아름다운 축하공연에 울려 퍼지는 박수소리.

















추천0

댓글목록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큰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십시요^^
저는 오늘 늦잠 잤는데
덕분에 일출 잘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감사합니다.
꽃동네님께서도 새해 복 받으셔서
더욱 건강하시어 씻씩하게
야생화 담으시길 바랍니다.
늦잠에 푹 쉬어서 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사진은 어선이 빨간 모자를 쓴듯합니다
3년전인가 ~!? 해운대에서 밤을 세우고 일출 담은 적이 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파는 떡국도 사 먹고 하면서 추위를 이겨낸 적이 있습니다
해 드기전 다양한 해 맞이 행사도 볼만 했구요
바다에서 수영 하여 나오는 대단한 사람들 그때도 본듯합니다'
이른 새벽 부터 고생하셨습니다 ~해정님~!!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올해 내내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올리고 보니 아쉬움이 만습니다.
크게 찍었으면 얼마나 좋은까 하는생각에
후회가 막심 합니다.
쉬어가신 발길 고맙습니다.

건강하시며 행복한 새해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일출을 담으신 행복이 보는 사람 가슴에도 가득히 밀려옵니다
올해의 일출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황홀하게 떠올랐습니다
방콕하고 한나절까지 누워 있던 사람도 해정님의 일출을 보면서
덕분에 행복합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출 멋진 풍경 감사히 봅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한 해 한 해 가는 아쉬움에
멋지게 담으려고 해운대까지 갔건만
생각만큼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일출 보시고 행복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며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를 맞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여긴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 불꽃놀이로 온 나라가 정신없지요.
연신 터져대는 폭죽으로 잠도 설치고...ㅎㅎ
새해는 역시 고국의 새해를 보며 맞는 것이 더 정겹고 편한 걸 보면
저는 아직도 이 곳에 적응하기가 까마득한가 봅니다.
해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아!
정말 그렇다면 힘드시겠습니다.
신년의 1월 1일은 항상 힘든날이 되겠습니다.
힘들더리도 빨리 받아 들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모두가 그렇지 않으까요.
자기가 사랑하는 고국이기에
더욱 간절하리라 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복된 새해 되시며 더욱 간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새벽에
수고하신 덕분으로
해운대 일출을 편하게 감사 합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건강 하셔서
우리 에세이방 후배들에게
좋은 볼거리 선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사형통 하세요 해정 선배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님!
수고한 덕분이라 하시니
고맙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일출 담는것에 행복했습니다.
만족한 일출을 못 담은 아쉬음만이
만사현통 할께요.

님께서도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운대 일출
장엄하고 아름답습니다.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해운대 일출
멋지게 담으려 했지만
그렇게 담지못해서
한없이 아쉬워요.

건강하시며 더욱 복된 새해이길 기원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새해 복많이 받으셨지요
멋진 새해 일출 앉아서 잘보네요
추운날 그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여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그럼요.
복이 굴러 들어 왔겠지요.
잘 보셨다는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열정이리니요.
바닷가이기에 춥지만
즐거운 아침 이였습니다.
더욱 복된 새해이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老益壯이라니요.
마음먹기 탓 아닐까요.
박수까지 보내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신 새해이길 기원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추운날 사진 직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점점 생각이 복잡하시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서 이사 준비 잘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마음은 한없이 복잡하지만
닥치는데로 하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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