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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여 드리지 못한 4월 야생화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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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6-01-06 16:23

본문



오늘은 지난 해 깜빡 잊고 올리지 않았거나
스쳐 지나간 듯 보여드린 기억에 없는 꽃들 중
4월에 피는 꽃들로 모았습니다

지난 번 글에 물가에아이 방장님께서
줄딸기는 처음 보신다고 댓글을 다셔서
먼저 줄딸기 꽃을 가져왔습니다



줄딸기는 멍석딸기, 산딸기와 함께 산에서 나는
나무 딸기의 대표종입니다


초종용입니다
초종용은 백양더부살이, 야고와 함께 밀당과식물의 대표종입니다
최근 억새의 뿌리에 기생하는 야고가 많이 알려진 반면
초종용은 멸종위기식물인 백양더부살이와 함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관심대상이 아닌 감시대상이 되었습니다

백양더부살이는 쑥에 기생하지만
초종용은 사진처럼 바닷가의 사철쑥에 기생합니다
즉, 이런 기생식물들은 숙주가 없으면 살 수가 없지요



앵초는 원래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깊은 산이 아니면 좀처럼 볼 수가 없습니다


아래는 골무꽃 3종세트

골무꽃입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고 있지요
그렇다고 흔하게 보이는 건 아니더군요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참골무꽃입니다



가장 흔한 산골무꽃입니다



원추꽃차례로 꽃이 피는 검노린재나무는 하얀 꽃이 일품입니다



총상꽃차례로 꽃이 피는 쥐똥나무인데
이렇게 뭉쳐서 풍성하게 핀 것은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산에는 어디든지 자란다고 보시면 되는 개감수입니다
대극과 식물들은 대체로 유독식물인데
개감수는 아주 독성이 강한 종이므로 절대 그냥 드시면 안 됩니다



길가에서 자란다고 이름이 길골풀인데...
여긴 천성산 깊은 계곡입니다



산 속 그늘에서 자라는 노루삼입니다
이름에 蔘이란 글자가 있다는 것은...



좀가지풀은 보통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는데
땅바닥을 기고 꽃도 작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노랑매미꽃이라고도 부르는 피나물입니다
도감에는 "경기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고 되어 있지만
4월 중순 쯤 양산의 천성산 상리천 계곡에 가시면
약 3km에 달하는 피나물 꽃길을 걸으보실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그런 장관을 구경하시기는 쉽지 않으실 듯...
추천0

댓글목록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큰길 지름길로만 다니지 말고
돌아 가는 길이라도 오솔길 사잇길 다니면서
아기자기한 작은 꽃님들의 소중함을 담아 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음꽃동네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에 만나는 야생화 꽃들이 보석처럼 고귀하고 예쁩니다
줄딸기꽃이 저리 예쁠수가 없습니다
초종용 앵초 골무꽃 참골무꽃 모두 기막히게 예쁩니다
저리 예쁘게 피워 눈마중 하는데 보아주지 않고
홀로 피고 지는 산속의 꽃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꽃들이 모두 제 몫을 다하려
저리 섬세하고 고귀힌꽃으로 피워내고 있는것을 ~
꽃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순수하고 생긴 그대로
손색없이 담으시고 꽃이름도 모두 아시고
꽃들이 정말 고마워 하고 산신령님 께서도 고마워
큰 복을 내려주실것 같습니다 ㅎ
 기대해 보세요 작음꽃동네님 지극하신 꽃사랑이 천성이십니다 ~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요즘 짬이 잘 나지 않아 짧게 지나칩니다
댓글이 좀 늦고 눈팅이 많습니다  ㅎㅎ
너그러이 봐 주시길...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꽃들을 보고 있으니
이제 겨울 시작인데 봄이 얼른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실제 보기는  못 할지라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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