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목마른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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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834회 작성일 16-01-07 14:59본문
언제 어디서나
가진 것 다 내놓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는 빈 주머니는
마음 뿐이네
바닷가에 갈매기 마저도
모이 한 줌 던져 주지 못 하는데
인심 좋은
조업 마친 배 위에서
행복의 춤을 추는 갈매기들...
니콘 디카로 담았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못하는 짐승이나 곤충이나 새들은
배 고프지 않으면 욕심이 없습니다
간혹 다람쥐 처럼 배가 부르면 나중에 먹을 것을 감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도 정도껏 ~!
나중에는 숨겨 둔 열매를 못 찿아 그 열매에서 싹이나고....
배가 불러도 욕심내고
살아가는 동안 다 못 쓰고 죽을 돈이 있어도
머리 굴려 남의 돈까지 ~!!
법을 어겨 가며 욕심을 채우는 동물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배 고픈 갈매기는 당장 배가 부르면 그것이 사랑입니다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감이 참 편안하네요
노을지는 시간인지
하늘 배경이 장관입니다
뱃머리의노을빛이 파도에 넘실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작가님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지요
멋진 작품 감사했구요
새해도 변함없는 포토 에셋이방
든든히 채워 주시기라 믿으며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오랫만에 들리셨습니다~!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아침 해가 오르고 얼마 안 된시간 이라 색감이 좀 부드럽고 포근해 보인답니다
일이 있어 송년 모임에 못 갔더니 오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ㅎ
언제 대구에서 함 만나요 우리~!
겨우내 감기 멀리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淸湖님의 댓글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새볔 풍어의 귀환을 담기위해
수고가 많았을줄 압니다
던져주는 고기를 얻어먹기 위해 배를
뒤따르는 갈매기에 고기를 던져주는
순간포착에 고생이 많았으리라 여깁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승하심과 행운을 기원드리면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湖님~!
맑은 호수님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물가에는 물을 좋아해서 물가에..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답니다
일출 담는 진사님들을 위해서 고깃잡이 배에서 저렇게 갈매기 군무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추운 겨울 아침이라 고생이라면 고생이지만 하고 싶어 하는일이니...
자주 좋은 작품으로 뵙기를 원한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기는 절대 친구 하시지 마시고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카로 담아도 멋진샷입니다
맨아래 사진은 액자를
만들고 싶어지네요~~
요즘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또 감기들면 잘안났는다네요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이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맨 아래 사진은 사진을 그림 느낌으로 바꾼 거라네요~!
역시 보시는 눈이 예리 하십니다요...ㅎ
감기는 좀 나아 지셧나요~!?
물가에는 홍삼 엑기스 장복 하고 난 뒤로는 추위도 덜 타고 감기도 온듯 하다가 나가네요~!
걱정 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행복하시게....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니
갈매기도 새우깡을 많이 먹어
동맥경화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희망의 새해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무엇이든 넘치는 것은 모자람 만도 못한것 같습니다
동박새 담을때 꿀을 너무 많이 주어서...
그런데 이사진의 갈매기들은 고깃배에서 생선을 얻어 먹는것 같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좋은곳 여행 열심히 즐기시고 건강 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고기잡이를 끝내고~歸港하는 작은`桶桶배..
생선냄새 醉해서,배위를 旋廻하는 "갈매기"들..
새벽녘 바다貌濕이,아름답습니다! 瞬間捕捉`映像이..
무릇`人間은,헛된欲心이 많지如.."다람쥐"를 닮았나如?
"물가에"房長님! 2016年`丙申年에는,더욱 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새해 福많이 받으시어요~
인사 늦습니다 ^^*
고깃배가 들어오면 갈매기들이 마중을 나가는 것은 어느 항구나 같았어요~!
사람 욕심끝이 없지만
아에 내려 놓고 나면 욕심을 버리게 되어지더군요
물론 남의 탓에 내려 놓게 되었지만요~1
뭔가 목표를 삼고 모으기 시작하면 게속 모아야 하구요
아에 바닥을 보고 나니 욕심도 목표도 ...
늘 좋은 말씀으로 기운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폰카라 생동감이 넘치네요
즉흥적인 샷이라 현실감도 좋쿠요
순간의 미학입니다,
굿 샷~~~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폰카는 아직 자유롭게 사진 담을 줄 몰라요~! ㅎ
이 사진은 디카로 담았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물가엔 늘 고맙습니다
이 밤도 편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어요~!
눈위에똥님의 댓글
눈위에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황토밭으로 보입니다.
엔진이 얼마나 요동쳐야 하고
갈매기 어깨 근력이 몇 만 번을 퍼덕여야 할까
어부 아내는
애들 학원비에 가슴 아파할 때
갈매기는
자칫 유전자 전달을 못한다는
조상의 입력 코드에
비탈진 돌틈으로 돌아가
서로들 부둥켜안고
마지막 울음 뚝~ 하며
다짐하는......
생명의 애뜻함.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색이 그렇게 보이시나요~!
해가 올라 와서 불그스름 한데..
모니터 마다 색 감이 다르니 그런가 합니다 ^^*
백조가 우아 하게 더 있어도 물 아래 발길질을 끝없이 해야 하고
하늘은 나는 새도 날개짓이 없어면 추락이지요~!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 답게 살아야 추락을 안 할것 같습니다
돈도 명에도 억지로 얻은 것은 결국 물거품으로 날아가더군요
동물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단순한 그것이
사람들한테도적응 되엇어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고 행복하시어요 눈위에 *님~!!!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디 붉은 하늘빛 망망 대해 바다위에
고기배 따라 나르는 갈매기 들의 날갯짗이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파아란 에메랄드 빛의 바다
노을이 붉게 물들어 회향하는 고깃배의
눈부신 풍경 바다위에서 담아내는
샷의 즐거움이 참 행복햇을 모습입니다
새해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해 되시고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울산 전하 해수욕장에서 해가 오를때 담은 풍경입니다
일출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보너스 엿어요~!
이런 맛에 추위를 견디고 사진 담는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마음 바뻐신데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한 새가 모이를 얻는다고 하는데
물새들도 부지런 해야 신선한 고기를 얻나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함은 더 이상의 행운이 없을것입니다
게으런 사람들은 역시 ...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늘 건강 하신 새해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새우깡 혼자 다 드시지 말고,
갈매기에게 보시좀 하세요,
그러면 갈매기들이 방장님이 최고라고 따라다닐 것입니다.ㅎ ㅎ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새우깡을 어찌 그렇게 좋아 할까요 갈매기들이~
혹시 새우향이 나서 그럴까요~!?
갈매기들 한테 나누어야 할 기회가 오면 반드시 나누어 먹겠습니다...ㅎ
오늘조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날에, 갈매기의 꿈이란 책을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몇 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가끔 꺼내 읽곤하지요.
그래서인지, 저렇게 많이 날고 있는 갈매기들 중에
어린 날의 조나단도 어울려 날고 있겠지...생각하곤 하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바다에 가면 갈매기들 앉은 모습 나는 모습 다 담아 오고싶어요~!
그런데 같이 움직이는 일행들은 시시하다고...ㅎ
갈매기들 사람한테 피해 별로 안 주는 아주 착한 샏ㄹ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