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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입원하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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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6-01-08 16:02

본문

4일입원하고 나왔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하려고 4일입원하고나왔는데도 120만원이나 나왔네요
대퇴부뼈에 10개나박힌 못을 모두제거하고나면 바로 시원할줄알았는데
못제거하는것도 뼈가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하느라 수술방에서 2시간이나걸렸다고합니다.
이제 워커 짚고 화장실감니다
10일후에 꿰맨곳 복구시키고 나면 차이를느낄수있겠지만
현제로서는 목발짚어도 걷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박혀있던 쇠못때문에 아프던곳의 아픔은 사라졌음을 느낍니다
통원치료의 긴 프로그램도 남아있고요
그래도 집에와서 이렇게 앉아서 글 쓸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한3개월은 조심하라하니 본격적인 놀이는 4~5월쯤에나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염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추천0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병원에서 수술받고 집에 오셨네요
그럼 앞으로  나무 목발  안 짚어도  되는것일까요?
빨리 회복하셔서  뚜벅뚜벅  걸어다니시면  참  좋을실것  같으네요
고생하셨어요
다리가  불편하다는것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지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누님 감사합니다
목발짚고걷는거와는 상관이없습니다
목발짚고걷는것은 허리부상으로인한 하반신마비에서오는것이라
변함이없습니다
이번에 보철제거수술은 교통사고로 다리골절되어 덧댄보철제거수술입니다
그냥두어도 괜찮으면 그냥 두어도된다고했는데 워낙 많은 못이 박여있어
박혀있는부분이 신경통처럼 늘 고통을주길래 제거를선택하였습니다
늘염려해주시는 산을누님 항상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수술후에 조리를 잘 하셔야 뒤탈이 없을것입니다
조금 갑갑 하셔도 조심 또 조심하셔서 얼른 쾌차 하시길 빕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고맙습니다
자고나니 고통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며칠지나면 고통은 사라질거같습니다
큰샘거리님도 즐거운 나날 되시기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베드로(김용환)* Photo-作家님!!!
    Pin除去`手術에,手苦를 많이 하셨겠습니다..
    手術後  무사히 宅으로 退院하셨다니,방갑구如..
    저도 8年前에 登山길에서 事故로,右무릎`引帶手術..
    젊은時節의 "베드로"님 貌濕을보고~事故`源因인줄을..
  "베드로"任!힘내시고!빨리 快兪하시기를,祈願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위로와 격려글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제게 넘치고있습니다
감기걸리지않도록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김용환)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집에 오시니 안정감이 있으시지만
재활까지 끝내려면 많이 많이 조심 해야 합니다

저는 옛날 무릎 연골 제거 수술했고  척추 수술(인조 뼈가 8개 들어 있고}
그후 양쪽 무릎 인공 관절 수술 수없이 칼을 댔지요
그래서 전 중도 장애인이 됐습니다  휠체어 신세 12년이 지났네요
시말에 나와서 장애인이라고 멸시도 받고 비안양거림도 받고 했지요
하지만 주님은 절 많이 많이 사랑하십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매일 기도 합니다
샬롬~~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은영숙* 自然`詩人님!!!
    "詩마을"에서,자주 뵙지만은..
    오데가 便챦으신가,窮굼했눈데..
    "무릎과허리"手術後의,휴유症으로 ..
    "丙申年`送年會"에서,必히 뵙겠습니다!
    "殷영숙"任의 詩香을,多`思慕하고있네如..
    "殷"시인任!힘`내세要!熱情에,讚辭드리오며..
    寒`겨울날씨에,健康조심!늘상,幸福하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저도요 장애인되면서부터 컴퓨터에 익숙해지고
시마을에 인연이되어 올해로 17년이되어갑니다.
저에게는 그모든것이 전화위복 하느님은 제게 하나를멈추게하시고
그이상을 저에게주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마을에 목발짚고 지팡이짚고 당당히 송년회도 나갔지요
지금도그렇구요....
지금제가 나눌수있는건 컴퓨터 관한것입니다
컴퓨터 관한 지식/조립 설치등을 어느정도 할수있기에
어르신분들 /불편한분들 경제적으로 어려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를
못하시는분들에게 내가사는지역에서  지식나눔을 하지요.
그렇게하는게 내가사는데 힐링이되어요
우린 그래도 이렇게 나누어줄수있다는데 긍지를가집시다~
화이팅~!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을 뺏다는 것은 점점 더 건강해지신다는 말씀이겠지요.
곧 모든 것이 회복되어 건강하신 모습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마음자리님 그렇습니다
열개의 쇠못을 뺏으니 많은 불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선 잠자리부터 편하고 신경적으로도 편해졌내요
누구든지 교통사고나서 뼈가부러지면 기브스도하고 수술을해서 쇠못으로
보철을 해서 정상으로 뼈가회복되도록 수술을하고
완전회복되면 그걸제거하는 수술을하지요~
저도 진즉해야했는데 그것도 돈이드는 일이라서 여태못하다가 이번에 했거든요..
제거수술이라 5~60만원이면 될줄알았는데 종합병원이라서
특진과 비급여 비용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결제하고 미납금은 긴~ 할부로~해결했습니다
염려와 위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곳에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제 글이 항상 어둡고 슬픔에 차 있는것은
자신에 대한 아픔입니다 자랄땐 구김 없이 자랐지만
운명의 작란이란 예칙 할 수 없듯이......
해서 모든 장애에 힘든 분들을 안아 주고 싶은 더부러
함께 하고 싶은 작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늘상 사랑으로 다독여 주시는 안 박사님!
진실로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박사님!!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퇴원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힘든 중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수하신 모습이 보이시네요
아마도 장애가 없으셨다면 그 어느 누구 보다도
열정으로 살아가실듯 베드로님의 건강을 빕니다
더욱 건강하시여 새해에는 좋은만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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