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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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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08회 작성일 15-07-21 08:37

본문

      내 그리움은 / 포토 글 이재현 어찌 그대 울음 마디만 굵어졌다 하겠는가 내 그리움의 마디도 툭 불거져 참 붉다 추천 : 0
추천1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같은 꽃 이라도 이렇게 찍을수가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산 공부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詩人님
오후에 능소화 몇 송이 남은 것 다시 담을랬더니 엉뚱한데 시간 다 뺏기고
시인님 사진으로 만족할랍니다
늘 거강 챙기시고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능소화 대문간에 핀것 몽땅 다 찍어 가져왔었지요
이렇게 송이만 찍는것 생각도 못하고
역시 멋집니다
내년에는 이렇게 흉내 내어 보아야 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참 행복합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머지 꽃잎들은 어디로 갔는지,
꽃줄기 끝에 마지막 잎새처럼 남은 한 송이 꽃.
그 곁에 꽃잎을 잃은 꽃받침 둘이 남아 있지 않았다면
마치 칼로 잘려나간 것 같은 저 꽃자루들 보기가 더 안쓰러웠을 것 같습니다.
하긴, 그리움만 한 상처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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