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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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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479회 작성일 16-01-15 14:13

본문

 



 



 



 



 


겨울 삭막한 분위기를 꽃 대신
빨간잎으로 밝게 합니다
어릴때는 크리스 마스 카드에 자주 보이던 잎이
요새는 주위에 자주 보입니다
이름이 있을것인데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일생동안 입었든 누더기 한 벌
30여년이 된1.7m길이 지팡이
20년이 된 대나무 삿갓
평소 즐겨 신던 검정고무신 한 켤레
손수 기워 신던 겨울 덧버선과 양말
옛 편지지에 쓴 육필원고
경전 공부 노트 한 권
몽당 색연필 한자루,볼펜 두 자루
1993년 11월 성철(性撤)큰 스님의 장례가 끝난 이후 공개된 스님의 유품 입니다
당시 스님이 열반한 퇴설당에 가지런히 정돈된 20여 가지 유품을 통해 불자들은 스님의 소박한 수행생활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새해나 입춘이 되면 집안 곳곳을 작정하고 정리를 합니다
말이 정리이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겨야 할지 고민 하는것이 제일 큰 절차 입니다
처음에는 당장 큰일을 치룰것 같이 시작 하지만 결과는 늘 꽝 입니다
몇년째 입지 않는 옷이나 언제 신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신발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책도
언젠가는 쓰겠지 필요 하겠지 하고 아깝다고 다시 챙겨넣습니다

공간은 비어 있는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담아내는 곳입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비워내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좀체로 버리지를 못합니다
무조건 버린다고 미덕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활에 전혀 필요없는것 까지 쌓아둡니다

필요 없는것 때문에 필요한 것들이 불편합니다
단순히 물건뿐만 아니라
생각까지 포함하면
삶의 부피를 줄이는것이, 너절한 물건을 버리는 것이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삶의 가치와 행복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지혜롭고 매력적 이지 싶습니다
실천은 안되지만 생각은 늘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가지씩 이라도 버릴려고 생각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물건도 생각도 그렇게 집착하며 간직하는 편이 아닌데,
제 집사람은 그런 부분에서 저보다 얼마나 통이 더 큰지...ㅎㅎ
너무 잘 버리고 잘 치워서, 제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정리정돈을 잘하는 부인과 사니니 좋겠습니다 ㅎ
버리지 말았어면 하는 물건은 일찌감치 감추어 두셔요...ㅎ
건강 하십시요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검절약의 귀감이되는 좋은 글
감사함을 전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잎 즐감 했습니다.
사노라면 님 고운 날  보내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세상을 사련서 성철 스님 같은 분이 몇이나 될까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인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라도...
평범한 우리는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잘 사용하고...
건강 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 말로 벌써부터 창고방 정리를 한다 한다 하며도
드려다 보고는 또 말고 또 다음으로 미루고 정말 치워야 한답니다
큰일을 압두고 방정리가 제일 문제군요
아무리 보아도 버릴것이 없으니 그 것이 문제랍니다
버리려고 햇다가도 도로 집어 넣고 또 다시 집어넣고
결단을 내리고 과감히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저꽃이름이 도무지 생각이 안납니다
작음꽃동네님 어디가셨대요 ~~~작음꽃동네님 ~~~~~~~))))))))))
야~~호 산에가셨나 봅니다 ㅎ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소위 말 하는 묵은 살림 이지요
세월따라 하나씩 사 모은게 언젠가 필요하겠지 하고 못 버리고...
그러다 보면 사람이 짐 한테 파묻혀 사는 결과가 옵니다
버릴것은 미련없이 버릴려면 그것도 수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처럼 고운 잎
아내가 꽃이듯 고우면 모두 꽃입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 차거운 계절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잎은
꽃이나 다름없이
꽃처럼 고운 모습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쉬어 봅니다.

사노라면님!
건강하셔서 늘 행복하며
즐거운날이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오늘 처음 디카들고 나섰더니 개나리도 피고 동백도 피는 중이고...
붉은잎을 꽃인양 보다가 반갑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십시요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의 삭막함을 붉은 잎으로 환하게
장식하여 주시니 봄이 달려오는것 같습니다

새볔이 되면 님이 떠나기에 닭이 못 울도록
목을 비틀어 놓아도 새벜은 오는것처럼 다음
주가 아마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된다고
예보하고 있지만 이 달이가고 2월 입춘이되면
겨울도 물러나리라 여겨집니다

막바지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湖님
아름다운 댓글 주셨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몸이 자주 편치 못하니 이렇게 늦게 왔답니다
그런데 게시물을 찿아도 보이지 않아 인사드리지 못해 섭섭합니다
아직 일선에서 바뻐신 모양입니다
가끔씩 좋은 작품으로 만났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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