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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머물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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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6-01-16 13:00

본문

말메종성은 나폴레옹의 첫번째 부인 조세핀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성입니다. 파리에서 50여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조용한 도시 말메종에 있습니다.
이혼후 이 성은 조세핀의 소유가 되었고 이 곳에서
조세핀은 쓸쓸하게 죽어갔다고 합니다.

3번 그림은 나풀레응은 각료회희를 이곳에서 자주 소집했다고 합니다.
4번 그림은 갖을 수 없는 아름다운 조세핀의 침실앞에서.


.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귀 영화의 끝이 쓸쓸합니다
조세핀 침실에서 계신 해정님
아주 우아한 백작 부인 같습니다 ^&^
멋진 곳 사진으로 구경 잘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스 다녀온지가  억그제 같은데
해아려보니 벌써 20년이 되였군요...

에펠탑 개선문등 그리고 밤에 세느강
을 누비든 그 시절이 간절이 생각납니다

프랑스가 유럽 5개국을 다니면서 가장
인상 깊었든 곳이여서 생전에 한번 더
가보겠다 했는데 그 꿈이 이루워질지는
모르지만 기대는 갖고 살아야겠지요?...ㅎ

그때는 조세핀이 살았든 말메종성도
가보고 싶고...ㅎㅎㅎ
좋은 곳 사진으로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湖 님!
저보다 더 오랜세월이 흘렀군요.
밤마다 방에서 보는 에펠탑 불빛은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프랑스 네번 다녀왔지만
이제는 못 갈것 갗아요.
위의 사진 2003년 제일 처음 갔을때 것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어 편안하신 밤 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은 아름다운 것
노년에는 추억을 반추하며 산다고 합니다.
회상의 나래를 펴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추억은 어제나 아름답지요.
노년의 추억은 반추하며 살다 보면
행복하지 않으리까.
저는 늘 반추하며 살것입니다.
쉬어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하신 고운 밤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은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가보지 못한 곳 편히 봅니다.
열정 가득했던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도 새월 따라 어디로 사라졌는지
옛 이야기로만 남아 있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언젠가는 가보실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나플레옹과 조세핀의 사랑과 헤어짐의
오래전의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머물러 주신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과 글을 보면서 부귀와 영화도
잠시구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정님 미모가 너무 지적이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여행 축하 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세월이 주는 선물은 누구나
뿌리칠 수 없는 선물이지요.
부귀와 영화 라 하셨나요.
다 무슨 소용 있으리까.
아름답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즐기며 사는것에 만족 하렵니다.
쉬어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고운 밤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프랑스 화면
패션이 유명하며 예술도시라
자연히 지적이고 화려하게 보이겠지요.
머물러 주서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밥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이국 멀리까지 여행을 다니시고
해정님 모습은 조세핀 보다도 더 멋지시고 예쁘셧을것 같습니다
프랑스 다녀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유럽여행도 저렴하게 갈수 있던데 짝궁 없이는 못갈것 같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12년 전에 프랑스에서 찍은것입니다.
소세핀 보다 멋지다니
너무나 과찬의 말씀에 황송합니다.
아직 얼마든지 가실 수 있지요.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하세요.
손자 모두 크 면 딸과 함께하는 여행이 좋겠지요.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밤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저때가 언제라니요.
2003년이니 12년도 넘었지요.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고운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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