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죽겠다."는 말.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심심해서 죽겠다."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96회 작성일 16-01-18 20:26

본문

 


 



 


“심심해서 죽겠다”는 말


해야 할 일도 없고


가야할 곳도 없으니


시간 보내기가 지겹다는 말


이처럼 바보스런 말이 어디 있는가.


 


흔히 노년을


어떤 의무나 책무로부터


완전 해방되는 나이라 하지만


두 손 놓고 빈둥대며 산대서야


우리가 어찌 어르신이라 할 것인가.


 


더러는 마음대로 행동해도


규범이나 도리에 어긋남이 없다 하지만


금쪽같은 시간을 허송하면


바람처럼 흐르는 세월에 떠밀려


쓰러져 가는 운명을 재촉하게 된다.


 


불쌍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


추(醜)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 될 일이다.


무엇이라도 소일거리, 할 일을 찾아야 하고


밝은 얼굴로 친구를 찾아 점심도 나누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이고 죽겠다!”란 말


죽기 전엔 함부로 하지 말자.


여든즈음에는 세월도 빨리 흐른다.


보람찬 일을 찾아 바쁘게 살면


365일 24시간 모두가 나의 시간, 나는 시간부자가 된다.


 

















 


금원산 얼음축제장에서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추천0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이렇게  좋은 얼음 사진  축제  어케 알고 찾아가셨을까요 저도 한번 찾아가고 프네요
검색해서  볼께요
추운날씨에 활동하시는  노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한파에
꽁꽁얼은 얼음폭포를 보니
저 얼음이 제 몸속으로 들어
시방 오들오들 떨고 있습니다.
담뇨를 푹 뒤집어쓰고
눈만 뻐끔뻐끔으로 바라봅니다. 호호호

365일 24시간 모두가 나의 시간,
그래서 삶을 즐기며 행복해 합니다.
여농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음 축제장 고운 작품
구경 잘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노년의 생활
저물어 가는 불쌍한 인생의
생활이 아닐까요.
좋은 작품 감사히 쉬어 봅니다.

늘 건강하신 좋은 시간이길 바람니다.

지게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시인님.
금원산을 다녀오셨네요!
거창땅 고향이라 그 이름만으로도 반갑고 정이 갑니다.
그리고 얼음보니 문득 빙벽(얼음 등반)도 땡기고요!
그런데 선생님에 경륜이 묻어 나는 깊은 글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읍니다.
제가 젊은날 모든것을 바쳐 한반도 집대성을 꿈꾸며 오로지 원고 확보에만 신경쓸때
제 머리속에는 한가지 생각 뿐이였읍니다.
그래! 나에게도 내몸을 내 의지대로 할수없는 그 시간이 곧 오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 꼼짝 못할수도 있다. 죽고 사는것이야 하늘 소관이지만...
그랬을때 진정 내가 할수있는 의미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저는 제 영상에 글을 다는것으로 정했읍니다.
아무리 타고난 몸이래도 오육십 킬로그램을 매고 하루에
산길 백리길을 자유자재로 주파할수있는 몸과 영하 20~30도 속에서
눈 파먹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기다릴수 있는 몸은
영원한것이 아니다......
그때부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악천후와 오지에 영상 원고 확보를 시작으로 
제 젊은날을 모두 원고 확보에 바쳤읍니다.
현실을 무시한체 말입니다......
선생님 제가 철없는 짓을 한 것 입니까?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엄청한 얼음 축제 대단합니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얼음을 얼리는것을
동학사에서 지난해 보았습니다
금원산 얼음 축제도 호수로 물을 뿌려
얼렸을 것이다 하면서 바라봅니다

제가 수시로 하는 말이었습니다
심심해서 ~~죽을만큼 심심할때도 있습니다
주신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하시네요
새헤에는 바쁘게 살아 보려고 마음먹습니다
제대로 되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좋은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음축제 멋진 작품과 노년에 삶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감사 드리며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이번 나갈때 거창을 먼저 떠올렸지요 수승대의 겨울도 궁금하고...
그러나 노선이 화순으로 내장산으로 바뀌고 말았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다녀오셨네요~!
수승대 여름에는 물조심 하라고 사방에 줄을 쳐 놓아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거든요~!
갑자기 추운날씨 입니다
이번 주 내내 춥다고 하니 외출도 좀 줄이시고 따뜻하게 보내시어요 선생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창에 얼음축제 소식은 들었지만
가 보기 쉽지 않은데이렇게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 중에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는 참 억겁의 기적 인연들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주어진 사람으로 살 기회...
심심하다는 말은 참 사치스럽고, 시간을 방기하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시간 동안에 뭔가를 남기려는 것도 애착만 늘리는 것 같고...
그 주어진 시간 동안, 인연의 틀 속에 있으면서 윤회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방향을 이끌어주시는 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바람의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바람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13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 하고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검게 타버린 얼굴이지만 청춘을 보내버린 타향살이
시와 창작이 있는 이곳 정말 좋아합니다
담배/술보다 때로는 한줄의 글이  마음을 위로 해줄수 있다는것에 작가님들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 좋은 글 카타르시스을 느낍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창의 얼음축제
뉴스에 몇번 보았답니다
경상도에서 제일 추운곳이 거창이 아닌가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곳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자신을 챙겨야 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Total 6,139건 1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39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2-31
523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 12-31
523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2-31
5236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2-31
523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1-01
5234
새해입니다 댓글+ 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1-01
52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1-01
5232
그냥 끼적임 댓글+ 2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1-01
523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01-02
5230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 01-02
5229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 01-02
5228
궤적 (軌跡) 댓글+ 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1-03
52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01-03
5226
훔쳐본 겨울 댓글+ 10
산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01-04
5225
천사의 나팔 댓글+ 1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01-04
522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 01-04
522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05
52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1-05
52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 01-05
5220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1-06
521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1-06
5218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1-06
521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1-06
5216
이야기 만들기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1-07
5215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1-07
5214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 01-07
52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 01-07
521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 01-07
521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1-08
521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01-08
5209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 01-08
52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 01-09
5207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01-09
520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1-10
5205
옹이 빼기 댓글+ 1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11
5204
파도와 갈매기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1-11
5203
작은 나눔. 댓글+ 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1-11
520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01-11
5201
사철 채송화 댓글+ 2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1-11
520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01-11
5199
하얀 세상 댓글+ 28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12
519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1-12
5197
국화 댓글+ 2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1-12
5196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 01-12
519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1-13
519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0 01-13
5193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01-13
5192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1-14
519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1-14
519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1-14
5189
제주도 쇠소깍 댓글+ 2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1-14
5188
호박꽃 댓글+ 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 01-15
518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1-15
5186
꽃 대신에 댓글+ 1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1-15
5185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1-15
518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 01-15
5183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01-15
5182
스키장의 새벽 댓글+ 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01-16
51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 01-16
5180
철없는 개나리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01-16
517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1-17
5178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17
5177
기다림 댓글+ 10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0 01-17
517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01-17
517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01-18
517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2 0 01-18
열람중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1-18
5172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 01-18
517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1-18
5170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1-19
51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01-20
5168
돼지 감자 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 01-20
516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01-20
5166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1-20
5165
50원의 빚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1-21
5164
눈내린 소래(2)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 01-21
5163
동백꽃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1-21
516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1-21
5161
여뀌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1-22
5160
우포의 아침 댓글+ 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1-22
515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1-22
5158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1-22
51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01-22
5156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1-22
5155
大寒 出寫 댓글+ 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1-22
515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0 01-23
515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1-23
5152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01-23
515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1-24
5150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01-24
51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 01-24
5148
계룡산 설경 댓글+ 24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0 01-24
514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01-24
5146
거미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1-25
514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1-25
514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1-25
514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01-26
5142
거미줄과 緣 댓글+ 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01-26
514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 01-26
5140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