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雪) 마중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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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1,740회 작성일 16-01-20 02:10본문
ㅇ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순 만연사 입니다
눈에 약한 경남차는 체인도 없고 응달의 살짝 얼음도 감당 못해 차 바퀴가 헛 돌아가고
마침 뒤 따라 오는 차가 없기에 다행이였습니다
20대 후반 겨울에 동대구역에서 택시가 눈길에 팽이처럼 돌던 아찔했던 경험을 살짝 맛 보았습니다
그러나 날리는 눈발속에 서 있는 순간은 행복했습니다
동장군이 마구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조심 조심 외출 하시고
감기조심 하셔요 우리님들~!!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꽁 언 고드름이 으 춥네요
장독대 눈 쌓인 것 보니
펑펑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눈 내린 계단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음료도 꼭 챙기시어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산사의 눈 내린 풍경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잘 지내셨지요~!? 인사 늦습니다..
장독대에 얹힌 눈 정말 소담햇어요~!
빨간 연등에 매달렸든 진사님들 물가에 이 사진 담으니 시선이 쏠리더군요...
눈 내린 게단 남이 딛은곳 딛고 내려오다 살작 미끄러졌지요
그래서 아무도 밟지 않은 끝자리의 눈을 밟고 내려오니 미끄럽지 않았답니다..ㅎ
걱정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우내 따듯하게 보내시고 건강 하시어요~!
민화.님의 댓글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화순 만연사라구요
웅장하고 눈 내린 산사가 아주 아름답고 멋집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덕분에 민화는 편하게 방에서
올려주신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이번 눈 내릴때 강원도에도 눈이 다녀갔지요~!? 눈이 많이 내렸는가요?
눈내린 곳은 어딘들 곱지 않으리오 만은 고궁이나 산사가 운치있는것같습니다
겨우내 건강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새하얀 겨울눈을 보여 주려고
그 설원을 찾아 떠나 있었군요.
아직 눈다운 눈을 못 봐 어디가서 실컷 보고올까
생각중에 만난 순백의 세상입니다.
무등산의 순백의 아름다운 설경 참 잘 보았습니다.
그 옛날 각시방에 매달린 고드름까지 봅니다.
참 많이 감사해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
물가에 사는곳은 눈이 정말 귀하답니다
몇년만에 한번 내릴까 말까 하구요
와도 내리자 마자 녹아버리니...
일기예보 열씸히 듣고 눈 내린곳 다녀왔습니다
고드름 좀 더 달렸어면 하고 아쉬웠답니다 ㅎ
늘 건강 하시게 겨울 보내시고 행복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여기 안들어오고선
또 동면들어갔냐고 혼자 걱정반 했다네요 ㅎㅎ
에구 주책이지 모야요 일케
씩씩하니 좋은데 다니시는데도ㅎㅎ
눈이 소복이 쌓인 만연사 산사가
참 좋았겠어요~~늘 즐건날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늘 걱정 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기에 물가에 출석 안 하는 날은 은근히 미안해 진답니다
씩씩하게 다니지만 이날은 마음이 많이 허 해서 출발 햇는데
다녀오고 나니 싹 달아났어요~! ㅎ
맏이 같은 넓은 품성 늘 한결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번 주말이 추위 피크 랍니다
식구들 먹거리 미리 사다 놓고 방콕하시어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신 날들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 보이지 않기에
걱정 했습니다
에세이방 팽개치고
눈 마증하러 화순까지 갔으니
얼마나 반가워 하던가요?
자우간 대단합니다.
눈 맞으려 간 성의가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물가에 방장님!
푹 쉬며 건강 충전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생각 보다 멀지는 않았어요~
차원에서 2시간 30분 정도..
그러나 길이 얼어서 조금 천천히 달리다 보니 시간이 걸리기는 햇습니다
눈을 볼려면 눈 내리는 곳에 가야 하니 어접니까요~! ㅎㅎ
늘 건강 하시게 따뜻하시게 지내시길 빕니다 해정님~!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에 무거웠던 마음이
좋은작품덕분에 가벼워 졌습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 두번째님~!
우리 경남 사람들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아서 견디기 힘들지요~!
그러나 다 지나갑니데이~!
아마도 1월이 지나면 봄이다 하고 땅속에서 수근 수근 할것같습니다
추이에 따듯하게 지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귀한 경남 쪽 차들은
는길에 약 하지요~ 어쩌다 눈 내린곳 가게되면
어찌나 긴장 되는지 어깨가 다 뻐근 하답니다
눈 구경 눈으로 합니다 ㅎ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운전을 하신 잘 아시겠ㄴ네요~!
체인도 없고 바퀴 마모도 심하고 안 좋은 조건이였어요~!
오후 1시부터 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예보를 보았는데 가는 도중에 많은 눈이 내려있고 얼어있었지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고 잘 다녀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광명인님의 댓글
광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폭의 작품이네요
덕분에 멋진 풍겨에 머물러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명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발걸음 포토 방으로 하시어요~!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구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보니 그냥 황홀할 뿐입니다, 대만 사람 같이.
눈을봐야 겨울맛이 나는데
금년겨울은 공치는가 합니다,
앉아서 구경 잘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눈이 안내려서 좋은것 편리한것만 생각해요..ㅎ
아쉽지만 사는 곳이 그런곳이니 이사를 갈 수도 없구요...
주말에 살짝 눈이 다녀갈것이라는 예보가 있답니다
기대를 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외출 하시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린 산사
홍등에 눈이 갑니다.
창원이나 진주는 워낙 눈이 없으니
눈마중을 나가고 눈과 어울려 놀기도 합니다.
혹시 엉덩방아 찧으면 허리가 큰 일 납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한파와 바람이 무섭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물가에 얼마나 조심 하는지 남들 보기 민망할 지경입니다..ㅎ
미끄러져 다리가 골절 되거나 허리가 다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으니..
걱정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심 조심 도 조심 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추운데 외출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경속의 산사
아늑한 산사의 풍경 한장 한장이 절경입니다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꽃처럼 피어있는 연등도
새하얀 설경속이라서 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랫녘은 눈이 풍년이 들었나 봅니다
윗쪽은 눈구경 한번 살짝 다녀간 후론
추위만 거셉니다
멋진 작품 한없이 바라봅니다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어찌 전남.북으로만 눈이 올까요~!?
서울이나 인천쪽에는 옛날에는 눈이 많이 온것같은데
저 연등에 반해서 추운데도 달려갔답니다
아마도 올 겨울 가기 전에 눈이 펑펑내릴것 같습니다 ㅎ
별은님 사진 담으시라고...ㅎ
늘 건강 하시게 보내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마중은 잘 하셨나요?
눈으로 맞아 가슴에 담은 눈 마중, 오래 기억에 남겠습니다.
산사의 장독들이 모두 하얀 털모자를 썼네요.
장독 위에 앉은 눈은 시릴텐데도 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눈 마중 가는 철부지 아이랍니다...ㅎ
마침 생일날 아침 이였지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차 태워 주어서 기분 꿀꿀하게 출발 햇는데
돌아 올때는 행복해져서 돌아왔습니다..ㅎ
오래 오래 기억되는 선물이 될것입니다
사시는곳도 눈이 귀할 것 같습니다??
늘 좋게 보아주시는 따듯한 마음이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솔찍히 울 반장님 (물가에아이님을 )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라고 평하고 싶어요
한국 어느곳이나 고생을 무릅쓰고 단 사진 한장 작품을 위해서 멀리 창원에서 강원도
인천 무등산 대둔산 여러곳을 안방 처럼 다녀오신다는 그 열정에 박수 를 보내드려요
아직 젊으셔서 이기도 하지요
지난 9월달에 하늘공원에서 뵌 물가방장님은 아직 젊고 매력넘치는 여자분이란것을 알었답니다요
젊음은 영원하지가 않은것 늘건강 챙기셔요. 방장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어찌 지내시는지요~!?
사는게 재미 없을 때는 다니는 것이 그래도 치료약이라 생각합니다
약도 없는 병이 우울한 기분이니~
한 바퀴 휘리릭 돌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사진은 두번째 이고 여행이 첫 목적입니다
늘 좋게 보아 주셔서 기운을 얻습니다~
하늘 공원에서의 추억이 오래 갈것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겨우내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파일이 아니래도 빨갛게 달린 연등이 운치 있습니다
하얀 눈속에 피어 있어 꽃 같습니다
먼길을..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절마당에 걸려 있는 연등은 참 포근하지요~!
하얀 눈속에 빨간 연등이라 산뜻했답니다 ^^*
늘 건강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막이 흐르는 겨울 산사
연등이 사과처럼 매달려 진사님들의 눈총 받고
장독대에 쌓인 눈은 어릴 적 추억을 몰고 옵니다
겨울철 울 방장님은 雪아이로 하심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진 샷에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윗 쪽은 춥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물가에 아이도 겨울에는 추운데
雪아이 하라니요~! ^^*
눈을 좋아하니 雪아이 하라고 해도 좋습니다...ㅎ
눈위에 뒹굴면서 사진 담는 진사님도 계셨어요~!
그래서 물가에 모델이 되엇지요~!
천천히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