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소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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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762회 작성일 16-01-21 09:04본문
눈 내린 소래 /물가에 아이
바람 따라 떠나가려는 영혼을 붙들고
안간힘으로 버둥거려 보지만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는게 아니기에
아픔은 그저 마음에 담아 두고자 하지만
몸부림치는 그리움은 지치는 영혼이 된다
하얀 눈 위에
마음의 점을 찍어놓고 돌아선 곳
아직도 아슴한 童心이 머물러 있는
언젠가 또 다시 저 눈밭속에 서게 된다면
목마른 기다림은 마침표를 찍을수 있겠지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절기상 대한 입니다
대한값 한다고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인간들이 그 댓가를 톡톡히 당하고 있는것 입니다
북극의 찬 기온이 그대로 아래로 쏟아져 내린 결과( 대충 알아들은 설명...ㅎ)라고 합니다
빙판길도 조심하시고 감기는 친하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우리님들~~~~~~
추운 겨울 날씨에~!!!!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린 소래
아름다고 하얀 풍경에
살면서 찌들러 버린
저의 마음을
말끔히 싯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바라면서
좋은 작품에 쉬어봄니다.
물가에 방장님!
하얀 눈처럼 언제나 건강하며 순수하시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물가에 죽을때 까지 아이로 살다 갈랍니다...ㅎ
좀 모지란듯 손해 보는듯..
하얀 눈은 정서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맑게 밝게 해 주지요~!
폭설로 변해서 사람이 위험해 질 정도만 아니면요~!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따듯하시게 지내시며 감기 조심 하시어요 해정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린 풍차모습
마치 이국의 겨울 춥고 외로운데 눈 이불이 덮어주는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눈은 없지만 바람은 차겁게 겨울을 실감시켜 줍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실제 눈이 내릴때는 춥지가 않다고 하네요~!
눈이 내리고 쌓인 눈이 얼어가면서 추워진다고 해요~!
바람도 차겁고 날씨 오랫만 에 화끈 한 추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빙판길 조심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울 방장님
언제 또 이런 장면을 담으셨데요?
내일맑음은 눈만 오면 방콕에서 움츠림 대행진 하는데
물가방장님은 와우~
멋진 샷입니다
눈만 내리면 내일이도 도전장 함 날려 볼랍니다
예고편 잘 봤습니다
건강 유념하시며 겨울나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사실은 물가에 인천이나 경기도쪽 회원님들 보시고 동기부여 하시라고 올렸습니다..ㅎ
눈이 내릴때는 춥지가 않답니다
포근한 느낌이 들지요~!
다시 눈 소식이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더 좋은 솜씨로 담아 올려주시어요~!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멋진 소래의 설경
언재 담으셨답니다 ~~?
아직은 저런 눈을 구경해본 일이 없는데요
가까이 살며도 소래의 설경을 담지 못한것이 왠지 미안합니다
눈만 내리면 저도 달려갈려 합니다 만은 앞으로는 엄청 바빠져서요 ㅎ
아마도 내일맑음님을 만나 뵐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멋진 작품 눈오기를 기다리면서 마냥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눈 내린 소래(1)담은 날 같이 담은 사진 입니다
바깥 풍경만 올렸기에 안쪽 모습도 마저 올렸습니다
다시 눈이 내리면 달려 보셔요~!
솜씨가 좋으시니 더 아름다운 사진이 나올것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별은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린 소래포구
아름답긴 하지만
어딘가 쓸쓸한 느낌
사랑이 떠나 간 자리일 것 같은 느낌
노래도 이별을 애달라 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강추위가 계속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눈 내린 날 먼 거리를 차 타고 가는 것도 혼자 이다 보니...
그러나 집안 행사 때문에 간 덕에 눈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일석 이조 였습니다
삶은 곧 이별이 아닌가요 선생님~!
만나고 헤어지고~!
늘 건강 하신 겨울 되시고 행복하신 날 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어제가,小寒이의 兄~大寒이가,온`날이져?
"시베리아"의 찬`바람이,冷氣를 밀고 내려왔네如..
부지런한 "물가에"房長님은,날씨에 不拘하는 젊음이..
흰`눈이 소복`쌓인 "蘇來`포구"와, "風車"의 貌濕이 쓸쓸..
"風車"에서 두팔 활짝`벌리고,숨고르는~"물가에"任의 姿態가..
"물가에"作家님!멎진映像과,詩香에 感謝오며~늘,健康+幸福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베리아 찬 바람이 사람 죽일려고 합니다,,,ㅎ
아랫쪽 사람들은 겨울도 봄 처럼 설렁 설렁 잘 지내는데
올 겨울은 아니랍니다
두 팔 벌리고 소래 눈 풍경 접수했다고 소리 한번 질러 보았습니다
차 태워준 사람 한테 카메라 작동법 열심히 아르켜 주고...ㅎ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 박사님~!
福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이 올려주신 소래 사진
눈이 있는 풍경은 처음니다
이국적인 건물이 눈속에 있으니 동화나라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올해는 이래 저래 눈 구경 자주 합니다
덕유산에서 그리고 소래에서 만연사에서...ㅎ
어디 다시 눈이 온다면 달려 갈것입니다
경남에 눈이 와서 편히 담을 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에 몇 년 살다보니, 저렇게 내린 눈 풍경은 거의 잊을 지경이 되었네요.
소래 풍차가 눈 내린 풍경에 더 큰 운치를 가져다 주네요.
추운 날에 멀리까지 출타하셨습니다.
덕분에 그리운 풍경, 넘치게 즐깁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그곳 날씨가 우리나라 경상도 정도 되는가요~!?
여기도 눈이 귀하고 겨울도 그다지 춥지 않게 지나갑니다
올 겨울은 유난스럽게 춥지마요~!
정말 운 좋게 경기도 족 잔치 잇어 갔는데 눈이 내렸다기에 좀 일찍 출발 하였답니다
도로에는 눈이 없기에 그냥 돌아 오려다 가 보길 잘 했어요~!
늘 좋은날 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