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하얀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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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6-01-28 14:32본문
스위스 융프라우 하얀 설산/조 금분
우리는 파리에서
한국 투어 차에 합세하였다.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는
높은 곳을 향하여 연둣빛 초원을 지나
안개 낀 설산의 아름다움은 4월이지만
완전 겨울이다. 장난감같이 보이는 예쁜 집
맑게 흐르는 그곳의 쪽빛 강
융프라우 설산은 찌들은 마음도 닦이다.
창원 어느 회사에서 온 가족 여행
모두가 친숙하기에 아주 시끌시끌하다.
서울에서 사천에서 우리 세 사람 모두는
안내자 인솔 아래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로마에서 그들과는 작별하였다.
딸이 로마에 와 우리와 한밤을 지내고 여러
성당 구경하다 한 성당에서 나의 여권을
소매치기당해 사정사정해 파리로 돌아왔다.
안개가 곱게 예쁜 펜션에 더욱 운취를 주는 듯 하네요.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설경을 담으려 갈 수 업기에
몇년전에 간 스쉬스 융프라우 산악열차에서
담은 설경을 올립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설경 대합니다.
저도 기차 타고 올라가서
엽서를 써서 한국에 부친 기억이 나네요.
사진 아직도 잘 가지고 계시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얼굴 대하 듯 반가워요.
빨간 우체통에 엽서 넣은 숙영님
모습 상상해 봅니다.
네!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날 되세요.
눈위에똥님의 댓글
눈위에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리 추운 나라에도 나무가 씩씩하게 자란다는게 참 신기하게느껴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위에똥님!
그곳에 갔을때가 사월입니다
그곳은 완전 하얀 눈 덥힌 설경 이였답니다.
행복하힌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융프라우 산악열차
아름다운 설경들 즐깁니다.
좋은 작품에 쉬어 갑니다.
강추위 칼바람에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융프라우 산악열차에
쉬어 가시며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늘 즐거운 날이길 바람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융프라우 말로만 듣던곳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세계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시던 추억의 스위스
그때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보여주는 풍경들과
해정님의 멋진 모습 언재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내 인생이 끝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바라봅니다
융프라우 설경의 아름다움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사월인데도
이곳은 완전 겨울이니까요
그래서 겨울 옷을 챙겨갔습니다.
별은님
인생이 끝날것 같다는 생각을 왜 하십니까
저에게 비하면 아직 청춘입니다.
얼마든지 가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융프라우 설경에 머물러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서 만나게 되는 한국 사람들
그 반가움은 무어라 말할수 없었겠지요~!?
물가에 못 가보는 외국 풍경 그것도 설경을 올려 주시어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이렇게 추어도 회상 하고 좋습니다
지난 사진이라 올려주시니 추억도 풍경도 공유 하고 참 좋아요~
비가 추적 거리며 내립니다
미끄러운길 조심 해서 다니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네! 그렇더군요.
한국 사람은 옷 입은 차림만
봐도 알 수 있는걸요
눈내린 곳 못 가보는 이쉬움에
추억의 융프하우 설경을
공유 하고파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쉬어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며 즐겁고 편안하길 바람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여행다녀오셨습니다
어느누구보다 행복하시게 사신듯 합니다
항상느끼는 것입니다 ㅎ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2014년 4월의 여행입니다.
그렇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딸이 프랑스에 머물고 있기에
딸의 덕택이라 봅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민화아저씨님의 댓글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융프라우 하얀 설산
해정님 덕분에 가본듯이 여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날 보내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덕분에 여행하신듯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아직은 쌀쌀합니다.
편안하신 고운날 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젋은 처녀의 어깨란 뜻으로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해정님 샷으로 편하게 봅니다
저는 요즘 평범한 일상에서 아무런 행복도 느끼지 못한체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해외여행을 많이 하라고 권합니다
세계 여러 인종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봐야
시야도 넓어지고 스스로의 자아를 찾게 되거덩요
해정님 ~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맑은님!
융프라우ㅡ>이러한 뜻을 가졌군요.
부족한 저에게 님의 따듯한 가르침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리해서라도 갈수만 있다면 젊을 때 해외 여행은
많은 견문을 널필 수 있는 찬스가 될것입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늘 평화로운 좋은 시간 되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휴....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가봐야하는데 꿈만 꿉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꿈만 꾸면 어굴하겠지요.
무리하더라도 계획을 세우면
어떨는지요.
쉬어 가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젊을때는 살기가 바빠서 여행을 못 가보고
나이드니 몸이 안 따라 주어서 못가고...
모든게 자신의 탓입니다...^&^
건강 하실때 여행 많이 다니시어요~!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무나 젊을때 여행 하는것은
가족들 건사 하느라 엄두를 못내지요.
여행 하지 않으면 어떴습니까.
건강 잘 다스리기를 바랍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2월 초 하루 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늘 건강 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