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핀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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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62회 작성일 16-01-29 20:10본문
욕망과 번뇌에 찌들어서
갈길 몰라 헤매는 중생의 길 인도하고
어둠이 내린 가슴속 환하게 비쳐주니
나 이제 참마음의 연등 하나 밝혀야겠다.
- 만연사에서 -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열매 하나 따고 싶었으나
조용히 목례 올리고 비켜 갑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연사가 인기 입니다
아무래도 빨간 연등과 하얀 눈이 좋아서 진사님들이가시나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만연사 다녀오셨네요!
물가에도 19일 다녀왔습니다
가면서 응달길 살작 차가 겉돌아서 무섭기는 했지만
절 앞까지 차가 들어가는 길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눈쌓인 절 마당을 푹푹 빠져 가면서 사진 담아답니다
멋진곳 잘 다녀 오셨습니다~!
사계절이 아름 다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모델님이랑 아름다운 여행 부럽습니다 ^^*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 덥힌 만연사
나무에 조랑조랑 달린
빨간 연등이 더욱 곱게
비침니다.
편안안 오전을 열어주네요.
해조은님!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님이 다녀와서
다른 사진 사이에 살작 보여주던곳입니다
다시 보아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렇게 모델도 되어주고 여행도 같이 다니시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귀감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등이었군요
감을 만들어 붙인줄 알았더니요.
사모님 반가워요.
외국여행 다녀 오신거
풀다가 마셨던데
좀 더 보여 주시죠^^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만연사 다녀오셨군요
새하얀 설경속에 붉은 연등이 참으로 멋들어 집니다
지지난해 우리가 갓을적에는 여름인데도 연들이 아름답게 달려있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취적인 스님의 발상인 것 같습니다
멋진 샷 편하게 봅니다
건강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꽃이네요.겨울을 밝히고 또...
한참을 바라보다가 가슴속으로 한송이 곱게 안겨졌을것같습니다.
화사하게 빛나는 어여쁜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번뇌를 보여주듯 절에 자리잡은 나뭇가지가 많이도 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