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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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628회 작성일 16-01-31 11:40본문
흐린 날의 혼돈이
빛으로 명확해 지기도 합니다
빛을 가리는 사람이 있으면
빛을 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둡거나 흐린 날에 감춰진 자연도
한줄기 빛살로 아름다움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빛이 되어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나랏일 보시는 높으신 분 그리고 종교인들
서민의 빛이 되어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겨울나무,,,겨울빛?가을빛같기도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드는곳 안드는곳
응달과 양지는 눈에 안보이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응달에 웅크린 사람은 눈빛이 다릅니다
밝은 햇빛속 밝음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이야기에 잘 어우러진
멋진 사진을 보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색의 만남이
세상의 삼라만상 모든 것이의 형체를 만듭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연두빛 새싹들 봄에 디밀어내고
한 여름엔 짙은 녹색으로 치장을 했다니까!
그땐 몰랐지
가을엔 말이야
제법 고운 색들로 화장도 했고
쓸쓸한 척 허무한 척
엷은 바람에도 잎들을 떨구곤 했다니까!
그땐 몰랐지
겨울엔 그저 물기 다 빼고
발바닥에 따스한 온기 느껴질 때까지
푹 잠만 자면 되는 줄 알았다니까!
그렇게 알고 수 십 년을 살았지
내일맑음님이
그 깨달음 주시기 전까지는
내가 겨울에도
여전히 깨어 있어야하고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을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사롭지 않은 시선에서 밝음을 봅니다
그 밝음 건너에 또 다른 어둠도 봅니다
밝음과 어둠이 나란히 갈때 그것이 균형이라는 생각입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잇습니다
저 가지마다 새삭이 움틀려고 한창 준비중 이겠지요~
굵은 나무에 귀를 대고 가만히 들어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이맘때쯤이면...
2월 첫날입니다
2월도 내내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라빠진 가냘픈
잎이지만
황금빛은 아닐지라도
얻음 속에
밝히는 고마운 빛에
우리는
밝은 세상이 열리겠지요.
맑음님!
대단하십니다.
좋은 작품에 쉬어봅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2월 달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늙어서 주름지고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이 되면 회복이 안되는데
자연속의 식물들은 봄이 되면 다시 청춘이 됩니다
아마도 오래사는 인간 보다 더 오래 사는것이 자연인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찍어신 사진 감사히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밝음과 어둠이 있네요
태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