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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14회 작성일 16-01-31 15:04

본문


오늘 따라 아무런 생각이 떠 오르지 않는다
모든것을 다 버린듯
아무것도 모르는듯
모든 사람들은 다 떠나간듯
하얀 순백의 세상에 내 마음을 놓는다
하염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
나도 모르는 그 어느곳에
내 발자국 만 남기고 ..
추천0

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순백의 세상속 삿갓님을
우러러 뵙습니다.
멋진 삶이십니다.
남기신 발자국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늘 안전한 산행이길 빌어드립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없는 자연 속에서 많은 말을 들으시는 삿갓님,
올해도 건강하게 즐거운 산행하시면서, 그 여운들 같이 느끼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뵐때 그 모습이 아직 그대로이신
혼자 선택 받으신 젊음을 오래 오래 간직하소서 삿갓 오라버님
눈이내린 산 속에 수많은 생각이 오고가는 산속에 밝으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 즐산 안산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순백의 세상에서
삿갓님이 남긴 발자국을
찾아 볼까요.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삿갓님!
건강하시며 편안하신 2월 되소서.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가 부러지게 앉은 눈들..
그래도 절대 가지가 부러지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무게에 못이겨 때로는 떨어지고 햇살이 녹여주고
자연은 저들 끼리 맡겨 두어도 알아서 잘 지내는듯합니다
자연적인 산 사진 감사히 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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