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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라리 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738회 작성일 16-02-02 08:13

본문

 



 



 



 




옛날 주막은 요즘으로 치자면 식당도 되고 찻집도 되고 막걸리도 마실 수 있는 숙박업소였겠지요
작게 만들어져 있지만 옛날 이야기가 집안가득 들어 있는 듯합니다
한양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 ~!
장사길 가는 장사치들 수 많은 사연이 쌓여 있는것같습니다
서민들의 아픔과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저 울타리를 만든 재료는 무엇일까요?
옥수수대를 뿌리째 옮겨 온 것 일까요? 그자리에 심어서 울타리가 되게 한 것 일까요?
울타리에서 조차 구수한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우리나라 제일 눈에 띄게 바뀐것이 있다면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찿기는 아주 쉽습니다
특이하거나 아름답게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물론 내부도 청결하고 편리하게 잘 되어 있어 길 나서도 화장실 때문에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조양강을 끼고 있는 공원은 아마도 '88올림픽'을 기념하면서 만들은것 같습니다

 



그네가 높지도 않은데
남보다 다리가 짧은 것도 아닌데
땅에서 발을 떼기가 무서우니 결국 멋진 포즈는 못 담았습니다
그네에 걸터 앉아 예뻐게 사진 담기고 싶었는데....ㅎ

 



 



곤드레 나물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사진 담고 있는데
여유 있게 전통시장 까지 둘러 본 아짐씨들 그네에 앉아 소녀시대로 돌아갑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이 갑자기 왁자 하게 소란스러워 집니다 온 자연이 "놀래라~!" 하는것 같습니다
그네에 용감하게 서서 타는 용기와 담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물가에 앉은 저 배는 조양강을 떠 다니든 배를 상징 하는듯합니다
지금은 다리가 생겨 사람도 차도 씽씽 달리지만 엣날에는 노 젓는 뱃사공이 있고 나름 낭만이 있었겠지요
불편한게 많았겠지만 그 시절이 참으로 진정 사람 냄새가 나는 삶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살짝 흔적만 남긴듯한 주막 들어 가는 오솔길
은근한 곡선이 참 푸근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꾸민 사람 마음도 보는 사람 마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었겠지요
쭉쭉 바른 길보다
약간 둘러가도 살짝 먼 듯해도 돌아가는 곡선의 길이 여운이 있습니다
일정에 쫒기어 차에 돌아오면서 은사수 나무 몇 그루도 반가웠다고 인사 나누었습니다
여행은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고 즐거움이 남아있습니다
추억의 한 마당 이렇게 아침에 펼쳐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넓지 않는 공간에
정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것이 다 있습니다
'정선 아라리 축제'이 공원을 중심으로 해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우리님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선아라리공원
정선아리랑 구성진 가락이 들려옵니다.
엣세이 방 친구들 덕분에 전국 아니 가 본 곳이 없습니다.
벌써 2월
세월이 새삼 물같음을 알게 됩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안 그래도 정선 아리랑 찿다가 못 찿았어요...ㅎ
사진으로나마 구경하는 맛도 좋지예~!  ㅎ
세월이 너무 발리 지나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기 거리가 많은
정선 아라리 공원
옛 정취가 물신 풍기는 듯
합니다.
그네를 타지도 못하고 매달려 있는
아이님의 가여운 모습 어떻게해요.
덕분에 집에서
여러 곳 구경 하니 감사합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한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가여워 마세요...ㅎ
점점 좋아지고 잇어요
어떻게나 저 그네에 앉아 볼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맡겨놓앗더니 볼쌍 사나워 담았나 봅니다..ㅎ
해정님도 맛난것 많이 만드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는 저 강가에서 몇시간 머물며 놀았는데
언제 누구와 놀았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군요
아마 어느 산악회에 의탁했던 것 같습니다만...

주막을 숙소로 사용했을 때 방이 좁고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천정에 줄을매어 발을 들어올려 공간을 최소한만 사용했다니
서양의 호텔문화와는 개념이 많이 달랐나 봅니다.
숙면의 개념보다 잠시 눈붙이는 우리 진사님들의 선조가 아니었는지...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저곳에 다녀오셨구나요~
산악회에서도 여러곳 가지요~
물가에도 두어번 따라 갔는데 사진 담기에는 시간이 조달리더군요~! ㅎ

옛날 사람들 지혜가 좋군요
다리를 위로 올리고 자면 많이 걸었을때 혈액순환도 좋다고 하더군요~
건강 하시게 설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여행은 추억입니다
아픈 추억 슬픈추억 그리고 행복한 추억...
늘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풍경의 재현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에 가 있는듯
그네에 매달린 모습이 참 딱 합니다 통 사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우리 나이는 엣날의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어 그런가 보아요~!
예~! 그네 한테 통 사정을 햇어요 좀 태워 달라고...ㅋ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전설들은 주막에서 시작되거나 주막과 연관되어 있지요.
각 지방에서 모인 낯선 사람들이 주막에서 하루밤 같은 방 인연으로
나눈 이야기들이 전설도 되고, 경험도 되고...수많은 이야기들이 그렇게 전해졌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가에님, 부탁이 있는데요...
그네는 타지 마세요. 사고 날 것 같아요. 그네에 매달린 모습이 걱정 크게 됩니다.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마음자리님 멘트에 혼자서 하 하 웃어봅니다
물가에 시이소도 못 탔어요 어릴때는~
조금 올라갔다 내려오게 되었는데도 무서워 했어요
주막이 요즘으로 인터넷 아닐까 합니다
열기만 하면 다 보이는..
주막에서 전국 뉴스가 섞이는것 생각하면요~!
건강 하시어요 마음 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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