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대길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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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6-02-04 00:37본문
강추위가 그것도 십몇년 만이라고 호들갑을 떨만큼 매섭기도했다
나는 따뜻하게 병원에서 집에서 그 혹한을 편안히 보냈듯 하다
물론 나름의 육체적인고통이 조금있었지만 엄동설한에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그분들 만 할까~
가뜩이나 움츠러든 생활경제 새벽에서 밤늦게 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부모님하란데로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의 바늘구멍은 자꾸만 좁아져가는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 을 바라 보노라면 나름의 억장이무너진다
우린 항상 박봉으로 살았는데 철야근무 파견근무 심지어 휴일에도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오면서 까지
연장근무를 하며 열심히 일했는데 우린 언제나 항상 허덕이고 살고 갑질하는 그들은 모으고 감추고 갖다바치고......
이번추위가 그나마 반짝 경기를살려주었다고한다때론 살얼음추위도 사람들에게 이로움을준다.
하마트면 재고로 산더미처럼 쌓일뻔한 겨울 상품들이 며칠 한파동안에 순식간에 동이날정도였다고 한다
경제의 어두운그림자가 귀신, 검은그림자마냥 우리등뒤에 서성거린다.
환율이 900원대가 엇그제 같은데 연일치솟아 1200원대가되었다
차곡차곡 쌓아두고 좀처럼 풀지를않던 부자들이 요즘 선심쓰는척 곡간 외환을 풀어내고있다
그러나 고양이쥐생각하는걸 몰라선 안된다.환차손 이익을 보려고 그러는거다....
암달러시장에 내다 바꾸면 더많은 환차이익도보고 수수료도 은행에서보다는 적게낼테니까....
부자님들은 저렇게 가만 앉아서 세월기다리며 때돈벌고.
반대로 서민들은 가게빚/월세/임대료/관리비/일수도찍고....
그래도 명절이다가오니 여기저기서 덕담도 오가고
명절 지낼 가족들의 대화가 옆에앉아 진료차례를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스마트폰 대화소리가
듣는 내마음을 설레게한다
담당간호사호출소리에 정신 번적들었다,정신번쩍차리고 상담과 진료 약처방/물리치료처방전을들고나왔다
그래도 나는 즐겁다.산재보험 수해대상자라서 약값과 물리치료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럴땐 국가에 감사하고 .....
이렇게 치료할수있도록 국가에 세금을 또박또박 내어준 모든국민들에게 감사를드린다
며칠천에 티비를보니 뻔뻔하게 상습적으로 배째라식으로 세금을 안내고 사는 부자들 이야기가
방송에나온다 .명동의 큰손 사채업자도 나오고 건설업자도 나오고 ...
세금은 안내도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은 목돈으로 내드라구여~
아무튼 성실하게 헛돈되지않게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겠다.
약봉지를 받아들고 약국을나오니 바깢날씨가 너무좋다 .집에들어가기싫다
다시 백병원으로 어슬렁어슬렁들어가 로비 티비앞에 앉았다가
다시 병원12층으로 올라갔다 한번도 안가본곳이다.
내가 12층을노리는것은 밑을 내려다보고 사진을담아보고 싶어서였다
또 백병원 구석구석 다 다녀보았는데 12층이새로증축되고난후 한번도안가 봤기때문에 궁금하기도했다
일산보험병원은 12층이 있는데 거긴 로얄층이다.즉 부자님들이 병동하나를 통째로쓰고 전담간호사를쓴다.....
아무튼 12층에올라가보니 내과 병동 이었다.그중에서도 중환자 병동이었다
복도양끝과 휴게실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전망이좋다
날씨가 청명하다면 사진담기 좋은 풍광인데 뿌연 먼지낀 날씨라 별로지만 여기서 노을까지
구경해보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선 티비 앞에앉아서 뉴스를 보기시작했다
선거철새들의 활발한 입담이 펼쳐지는 선거뉴스가 길게 이어지고 북한 미사일뉴스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있다.
그렇게 약3시간정도를 뒤척이며 앉았다가 해지는 사진을 담고 집으로왔다.
며칠전에 홈쇼핑에서 산 꽁치과매기와 청국장 우거지지 찌개에 맛있는 저녁식사를하고
담아온사진을 편집 정리하고서 이렇게컴퓨터하다보니
히야~시간이 자정을넘어 12시 하고도 20분이네요....
이젠 아직 조심을해야하지만 매일 병원출석하고 남은짜투리시간을 이렇게 살다보면
하루하루 산다는게 싱겁지만은 안을것같습니다
다~자기하기 나름이겠지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시간을 창조하며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나는 따뜻하게 병원에서 집에서 그 혹한을 편안히 보냈듯 하다
물론 나름의 육체적인고통이 조금있었지만 엄동설한에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그분들 만 할까~
가뜩이나 움츠러든 생활경제 새벽에서 밤늦게 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부모님하란데로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의 바늘구멍은 자꾸만 좁아져가는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 을 바라 보노라면 나름의 억장이무너진다
우린 항상 박봉으로 살았는데 철야근무 파견근무 심지어 휴일에도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오면서 까지
연장근무를 하며 열심히 일했는데 우린 언제나 항상 허덕이고 살고 갑질하는 그들은 모으고 감추고 갖다바치고......
이번추위가 그나마 반짝 경기를살려주었다고한다때론 살얼음추위도 사람들에게 이로움을준다.
하마트면 재고로 산더미처럼 쌓일뻔한 겨울 상품들이 며칠 한파동안에 순식간에 동이날정도였다고 한다
경제의 어두운그림자가 귀신, 검은그림자마냥 우리등뒤에 서성거린다.
환율이 900원대가 엇그제 같은데 연일치솟아 1200원대가되었다
차곡차곡 쌓아두고 좀처럼 풀지를않던 부자들이 요즘 선심쓰는척 곡간 외환을 풀어내고있다
그러나 고양이쥐생각하는걸 몰라선 안된다.환차손 이익을 보려고 그러는거다....
암달러시장에 내다 바꾸면 더많은 환차이익도보고 수수료도 은행에서보다는 적게낼테니까....
부자님들은 저렇게 가만 앉아서 세월기다리며 때돈벌고.
반대로 서민들은 가게빚/월세/임대료/관리비/일수도찍고....
그래도 명절이다가오니 여기저기서 덕담도 오가고
명절 지낼 가족들의 대화가 옆에앉아 진료차례를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스마트폰 대화소리가
듣는 내마음을 설레게한다
담당간호사호출소리에 정신 번적들었다,정신번쩍차리고 상담과 진료 약처방/물리치료처방전을들고나왔다
그래도 나는 즐겁다.산재보험 수해대상자라서 약값과 물리치료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럴땐 국가에 감사하고 .....
이렇게 치료할수있도록 국가에 세금을 또박또박 내어준 모든국민들에게 감사를드린다
며칠천에 티비를보니 뻔뻔하게 상습적으로 배째라식으로 세금을 안내고 사는 부자들 이야기가
방송에나온다 .명동의 큰손 사채업자도 나오고 건설업자도 나오고 ...
세금은 안내도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은 목돈으로 내드라구여~
아무튼 성실하게 헛돈되지않게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겠다.
약봉지를 받아들고 약국을나오니 바깢날씨가 너무좋다 .집에들어가기싫다
다시 백병원으로 어슬렁어슬렁들어가 로비 티비앞에 앉았다가
다시 병원12층으로 올라갔다 한번도 안가본곳이다.
내가 12층을노리는것은 밑을 내려다보고 사진을담아보고 싶어서였다
또 백병원 구석구석 다 다녀보았는데 12층이새로증축되고난후 한번도안가 봤기때문에 궁금하기도했다
일산보험병원은 12층이 있는데 거긴 로얄층이다.즉 부자님들이 병동하나를 통째로쓰고 전담간호사를쓴다.....
아무튼 12층에올라가보니 내과 병동 이었다.그중에서도 중환자 병동이었다
복도양끝과 휴게실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전망이좋다
날씨가 청명하다면 사진담기 좋은 풍광인데 뿌연 먼지낀 날씨라 별로지만 여기서 노을까지
구경해보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선 티비 앞에앉아서 뉴스를 보기시작했다
선거철새들의 활발한 입담이 펼쳐지는 선거뉴스가 길게 이어지고 북한 미사일뉴스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있다.
그렇게 약3시간정도를 뒤척이며 앉았다가 해지는 사진을 담고 집으로왔다.
며칠전에 홈쇼핑에서 산 꽁치과매기와 청국장 우거지지 찌개에 맛있는 저녁식사를하고
담아온사진을 편집 정리하고서 이렇게컴퓨터하다보니
히야~시간이 자정을넘어 12시 하고도 20분이네요....
이젠 아직 조심을해야하지만 매일 병원출석하고 남은짜투리시간을 이렇게 살다보면
하루하루 산다는게 싱겁지만은 안을것같습니다
다~자기하기 나름이겠지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시간을 창조하며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소스보기
강추위가 그것도 십몇년 만이라고 호들갑을 떨만큼 매섭기도했다
나는 따뜻하게 병원에서 집에서 그 혹한을 편안히 보냈듯 하다
물론 나름의 육체적인고통이 조금있었지만 엄동설한에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그분들 만 할까~
가뜩이나 움츠러든 생활경제 새벽에서 밤늦게 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부모님하란데로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의 바늘구멍은 자꾸만 좁아져가는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 을 바라 보노라면 나름의 억장이무너진다
우린 항상 박봉으로 살았는데 철야근무 파견근무 심지어 휴일에도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오면서 까지
연장근무를 하며 열심히 일했는데 우린 언제나 항상 허덕이고 살고 갑질하는 그들은 모으고 감추고 갖다바치고......
이번추위가 그나마 반짝 경기를살려주었다고한다때론 살얼음추위도 사람들에게 이로움을준다.
하마트면 재고로 산더미처럼 쌓일뻔한 겨울 상품들이 며칠 한파동안에 순식간에 동이날정도였다고 한다
경제의 어두운그림자가 귀신, 검은그림자마냥 우리등뒤에 서성거린다.
환율이 900원대가 엇그제 같은데 연일치솟아 1200원대가되었다
차곡차곡 쌓아두고 좀처럼 풀지를않던 부자들이 요즘 선심쓰는척 곡간 외환을 풀어내고있다
그러나 고양이쥐생각하는걸 몰라선 안된다.환차손 이익을 보려고 그러는거다....
암달러시장에 내다 바꾸면 더많은 환차이익도보고 수수료도 은행에서보다는 적게낼테니까....
부자님들은 저렇게 가만 앉아서 세월기다리며 때돈벌고.
반대로 서민들은 가게빚/월세/임대료/관리비/일수도찍고....
그래도 명절이다가오니 여기저기서 덕담도 오가고
명절 지낼 가족들의 대화가 옆에앉아 진료차례를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스마트폰 대화소리가
듣는 내마음을 설레게한다
담당간호사호출소리에 정신 번적들었다,정신번쩍차리고 상담과 진료 약처방/물리치료처방전을들고나왔다
그래도 나는 즐겁다.산재보험 수해대상자라서 약값과 물리치료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럴땐 국가에 감사하고 .....
이렇게 치료할수있도록 국가에 세금을 또박또박 내어준 모든국민들에게 감사를드린다
며칠천에 티비를보니 뻔뻔하게 상습적으로 배째라식으로 세금을 안내고 사는 부자들 이야기가
방송에나온다 .명동의 큰손 사채업자도 나오고 건설업자도 나오고 ...
세금은 안내도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은 목돈으로 내드라구여~
아무튼 성실하게 헛돈되지않게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겠다.
약봉지를 받아들고 약국을나오니 바깢날씨가 너무좋다 .집에들어가기싫다
다시 백병원으로 어슬렁어슬렁들어가 로비 티비앞에 앉았다가
다시 병원12층으로 올라갔다 한번도 안가본곳이다.
내가 12층을노리는것은 밑을 내려다보고 사진을담아보고 싶어서였다
또 백병원 구석구석 다 다녀보았는데 12층이새로증축되고난후 한번도안가 봤기때문에 궁금하기도했다
일산보험병원은 12층이 있는데 거긴 로얄층이다.즉 부자님들이 병동하나를 통째로쓰고 전담간호사를쓴다.....
아무튼 12층에올라가보니 내과 병동 이었다.그중에서도 중환자 병동이었다
복도양끝과 휴게실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전망이좋다
날씨가 청명하다면 사진담기 좋은 풍광인데 뿌연 먼지낀 날씨라 별로지만 여기서 노을까지
구경해보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선 티비 앞에앉아서 뉴스를 보기시작했다
선거철새들의 활발한 입담이 펼쳐지는 선거뉴스가 길게 이어지고 북한 미사일뉴스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있다.
그렇게 약3시간정도를 뒤척이며 앉았다가 해지는 사진을 담고 집으로왔다.
며칠전에 홈쇼핑에서 산 꽁치과매기와 청국장 우거지지 찌개에 맛있는 저녁식사를하고
담아온사진을 편집 정리하고서 이렇게컴퓨터하다보니
히야~시간이 자정을넘어 12시 하고도 20분이네요....
이젠 아직 조심을해야하지만 매일 병원출석하고 남은짜투리시간을 이렇게 살다보면
하루하루 산다는게 싱겁지만은 안을것같습니다
다~자기하기 나름이겠지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시간을 창조하며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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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손도손 즐거운 꽃친구들 ..입춘지절에 웃음꽃 피어나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철새들은 그들 나름대로 목표가 있겠지요.
싱경 쓰지마세요.
세금 내지않은 부자들도 자기의 양심에
맛겨 두세요.
정치는 정치하는 높은 분에게 맞겨두세요.
님의 건강에나 싱경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작품에 쉬어봅니다.
겅강하시며 행복한 명절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날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바빠서 긴글 못읽고 나갑니다 행복하신 설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