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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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669회 작성일 16-02-05 09:53본문
관광지에 도착하면 맨 먼저 관광 안내소를 찿습니다
그곳의 둘러볼 거리를 알아 보는데는 최고입니다
물론 시간에 쫒기어 다 둘러보지 못하고 올 경우가 많지만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쯤은 알고 올수도 있지요
그 안내 중에서 해시계의 기차 사진이 눈을 끌었습니다
해 시계는 먼저 왔을때 살짝 보고 갔었지만 그동안에 많이 변해 있습니다
해가 바뀌고 한달이 지난 사이 위에 모래시계의 모래가 좀 빈곳이 보입니다
저쪽 언덕 넘어에서 일출을 담았는데 여기까지는 햇살이 덜 피었습니다
아직 어둠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늘이 춥기도 하지만 이른 아침임을 보여줍니다
아쉬워 다시 돌아보는 동네~
햇살이 어루만져 주기를 기다리는 이른 아침 풍경이 정답습니다
언제 다시 올 기회가 주어 질런지 자신 할수 없지만
마음속으로 일단은 작별을 고합니다
다시 가게되면 더 반가운 해후가 될것입니다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며 해 오름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시간이 참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이별의 눈물 글썽이며 어른 그리는 마음으로 그림 느낌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을 담고 모래시게 한번 아는체는 해주어야 겠다~!?
다리를 건너 모래시계 있는 곳까지 가는 도중
햇살이 덜 피어난 응달이 바닷바람과 함께 엄청 춥게 하였습니다
설 명절이 바로 코 앞입니다
여러가지 준비로 바쁜 날들이니
이맘때 이면 늘 쓸쓸한 포토 방입니다
바닷가의 모래알 만큼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의 인연이 아름다운것을 항상 생각합니다
준비 잘 하시어 행복하신 명절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 모래시계는 본 기억이 나는데, 해시계는 제 기억에 없는 걸 보면
나중에 세웠나 봅니다.
해송과 어울어진 동해바다는 언제나 제 그리움을 자극합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이번이 세번째 간 것인데 갈때 마다 자꾸 무엇을 만들어 시선을 빼았습니다
전에 없은 철길을 만들어 기차가 지나가고
레일 바이크가 지나가고
덕분에 모래사장은 파도의 등쌀에 없어져 가고~
자연 파괴입니다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하는데 사람이 손을 댄다는 것은...
작년에는 그래도 백사장이 반달 처럼 남아 있었는데
올해 가서 보니 완전 초생달이 되어있습니다
모래사장을 걷지도 못하게 쓸려 가 버렸습니다
언제가도 동해바다와 파도는 여전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 멀리까지 다녀 왔군요.
열심히 다니니 우리는 가만히
앉아 볼 수 있어 행복 하네요.
풍경도 아름답고 해시계
잘 봤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쉬어봅니다.
물가에방장님!
늘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시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제 바로 코 앞에 역이 생겼으니 부산에서도 수월하게 다녀오실수 잇을것같습니다
날씨 풀리면 여행 한 번 다녀오시어요~!
건강 잘 챙기시어 늘 행복하시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 모래시계 몇년전에 찾아가서 기차 내부 속까지 관람해본 기억들이 세롭네요
글고 다리 위에서 크르즈 호텔을 사진 담을때 간판들이 카메라 앞을 가로 막아
불편했던 기억들이 남니다요
그당시도 저의 몸이 건강했더라면 더 좋은 풍경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며 시계탑 사진 찍던 추억이 세롭습니다요
물가 방장님 이틀후면 정말 또 한살 추가하네요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겨울바다를 좋아하니 추울때 가는건 당연한데
새벽은 정말 추웠어요~!
그래도 해를 담을 수 잇는 기대감에 찿아가는거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며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면서 느낍니다
우리나라 좋은 곳 많다는 것을
그래도 자연 보호 좀 신경썼어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우리나라 좋은곳 참 많아요~!
그러나 자연보호는 빵점인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 방장님
사랑하는 물가의아이 방장님!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정동진이 새롭게 변한 모습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음악도 감미롭고 글도 잘쓰시고......
겅강 자알 챙기십시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인사가 늦습니다
제주도 다녀와서 이틀 동안 비몽 사몽 이였어요~!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거강 하시어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정동진까지 가셔서
멋진 풍광 담아 오셨습니다.
나는 해시계와 모래시계를 못본것 같아요,
지나가다 들렸기 때문에 역사 앞에서 사진만 찍은것 같네요,
구슬픈 듯한 음악과 함께 물가에님의 감성을 실은
사진과 글을 한가득 느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모래시계는 생긴지 오래되는데
해 시계는 물가에도 처음 본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만드러서 관광객을 유치 하고자 하는데
물가에는 반대입니다
자연 그대로 두어써면 좋겠어요~!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다시 가볼수 있을지요
우리도 해시계는 만나 보았지만 저 기차는 보지 못했습니다
동네속에 반영된 곳도 어디인지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물가에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곳 두루 잘 봅니다
새해 더큰 행복으로 좋은곳 많이 다니시고
좋은작품으로 구경시켜 주세요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정말 먼곳이지요
큰 맘 안 먹어면 가 보기 힘든곳
동네 반영은 기차 박물관 들어가는 다리에서 담앗어요
바다물이 들어 와 있는 시간이라 가능했던것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늘 행복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모래시계를 못 보았으니
정동진 가 본지도 몇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물가에 못 가본곳 많이 다니시어 좋은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서로 서로에게 사진으로 구경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ㅎ
명절은 잘 쉬셨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언제나 건강 하시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