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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40회 작성일 16-02-12 15:22

본문

내가 너를 바라보며 살아가듯
너 또한 나를 바라보며 살아가지
난 너를 안다 말하지만
너를 얼마나 알까
넌 나를 안다 말하지만
나를 얼마나 알까
내가 네가 되어 나를 보면
내가 날 알까
네가 내가 되어 너를 바라보면
너는 널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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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 물
바다에서
무엇을 잡느라 열심이지만
들물 때는  얼마나 당황할까요.
좋은 작품에 감사히 쉬어봅니다.

두번째님!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에도 살아있는 생태계는
사람들에게 많은 먹을것들을 제공합니다
이제 따듯해 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겠지요
멋진작품 과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서로 도우고 사랑하며 살아야...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봄이 멀지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 두번째님~
울동네(?) 마산의 풍광이 올라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마치 객지에서 고향 사람 만난듯~
물가에 이곳에서 지는 해를 담은 적이 있지요~
물이 빠진 섬에도 올랐다가..
물이 들어 올때도 참 재미있게 들어오더라구요~!
설날은 잘 쉬셨는지~
이제 봄이 오고 점점 일손이 바빠 지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물이 빠지면 가슴을 열고
모든것을 아낌없이 내어 줍니다
부지런한 바닷가 여인들 생활력이 대단 하지요
멋진 바다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이 결혼후 30년 쯤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저 바다와 섬은 몇년씩이나 되었으니 서로를 더 잘 알고있을까요?
마산의 풍경이라고 하니 어디쯤 인가 궁금해 집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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